(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에서 장수 경로당을 찾아 2025년 새해를 맞아 대청소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월 1일 통장협의회가 통장자율회로 정식 명칭 변경을 함에 따라 조화여 회장과 통장들이 을사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진행했다.
임인규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조화여 회장님을 비롯해 이번 봉사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 해 새로운 명칭처럼 자율적이고,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통장자율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