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은 지난 2일 부평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희망 2025, 설 이웃사랑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백미 300kg을 기탁받았다.
부평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설에도 백미 300kg을 기탁하는 등 매년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도 펼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부평동부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는 부평동부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평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