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은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동은 범마을2단지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새해 달라지는 기초연금 등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장혜순 동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