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새해를 맞이해 2일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시무식에서는 1월 1일자 신규 및 전입 직원을 환영하고, 지난해 업무 유공에 따른 각종 표창 등을 시상하면서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은정 교육장은 “항상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이천교육 가족 덕분에 2024년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천교육지원청은 2025년에도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