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31일 쉐마글로벌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졸업생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종준 쉐마글로벌학교 교장 및 교직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쉐마글로벌학교 학생들은 Service Day(자선바자회) 수익금 140만 5천 원 전액을 소년·소녀가장돕기성금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쉐마글로벌학교 학생들의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에서 쌓은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졸업생들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초등학교 13명, 중학교 18명, 고등학교 16명의 학생이 졸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