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익선)는 지난 23일 센터 특화프로그램인 ‘어린이발레’ 강좌의 공개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수강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학부모 참관 및 간담회,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부모님 앞에서 본인의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발레 수업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센터 특화프로그램인 ‘어린이발레’는 만 48개월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50분까지 초급 및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성 발달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