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은 이천 마장농협에 2024년 ‘위더스(WITH-US) 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마장농협 김종국 조합장을 비롯한 마장농협 임직원들과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 강성두 경기총국장, 농협 이천시지부 김현수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스(WITH-US)상은 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성장가능한 농축협을 육성 지원 하는 상으로 마장농협은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마장농협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보험 가입을 적극 지원하고 홍보해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농협손해보험 2020년, 2023년 사무소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했고, 2024년에도 사무소부문 및 개인부문 연도대상 수상이 유력하다.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조합원을 위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사업추진에 매진해준 임직원과 마장농협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의 조합원과 고객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