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수2동은 10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학교 프로그램은 동에 있는 6개소 경로당에 간호직 공무원이 월 1회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측정치에 따른 맞춤형 1:1 건강 상담 및 지역사회자원 연계 ▲미세먼지 건강관리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화수2동 어르신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