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인공지능으로 케이팝(K-Pop) 뮤직비디오 만들기’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주민들의 디지털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는 교육으로, 인공지능으로 노래와 이미지를 생성하고 간단한 영상 편집 과정을 거쳐 짧은 뮤직비디오를 제작 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