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홍보대사 SSAM(School Safety AMbassador) 2기 양주권역팀 학교 안전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안전사고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15조’의거 학교 안정공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해당 시·도에 학교 안전공제회를 설립했다. 이에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교원과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1988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교육활동 전후의 사후 조치 뿐만 아니라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원하고 교육하며 학생 스스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사업을 연구·개발하며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양주권역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홍보대사는 김경아(회천중학교), 김경섭(옥빛중학교), 정현희(연푸른초등학교), 이영주(옥정중학교, 천보초등학교) 학부모 4명이 활동중이다.
SSAM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 시선으로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대처방안을 학교안전관계자와 의논하여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 SSAM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매달 권역별 지역모임 활동은 물론 공제제도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