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는 지역주민 및 대학생들의 도서 문화 증진을 위해 센터 인근 도서관인 병점시립도서관에 880권, 창동에 있는 화성시장학관(도봉나래관)에 113권의 도서를 지난 23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기증했다.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는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의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혁신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19년 현재 관내 초·중·고 160교의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도서 구입 지원, 마을교육기부 협력수업,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공연, 내 고장 창의체험학습인 다가치 화성탐사대, 진로 직업탐색활동, 진로직업체험학습 등의 운영·지원을 통해 지역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화성형 혁신교육을 실현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독서진흥을 위해 주민 및 초·중·고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병점 시립도서관 및 재단 사무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 2장학관 북카페 조성을 위한 도서 기증을 통해 재단의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031-898-76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