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6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4 청년·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강화군 내 취·창업 여건을 활성화하고 적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공모 주제는 ▲청년 유망 창업 또는 지역 내 고용 창출 ▲인구 유입 ▲관광객 유치 등이다.
참가 자격은 강화군 청년·청소년 및 센터와 MOU를 체결한 대학교(김포대, 안양대, 인천대, 인하대)의 재학생과 졸업생 개인 또는 단체 등이다.
시상 규모는 청년부 ▲대상(1팀) 200만 원 ▲금상(1팀) 100만 원 ▲우수상(2팀) 각 50만 원이며, 청소년부는 ▲대상(1팀) 80만 원 ▲금상(1팀) 50만 원 ▲우수상(2팀) 각 30만 원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하겠다”고 밝히며, “청년·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