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성소방서는 8일 한상돈 사진작가를 초청해 추억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상돈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프로필 사진 촬영을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자부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상돈 작가는 직원들이 원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촬영 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영환 서장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한상돈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상돈 작가는“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촬영이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소방서 직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향후 보정 등을 거쳐 각 직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