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단중 실버시터 등 5개 사업 참여자 312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사회활동을 위한 안전교육을 워크북을 배부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크북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시행 전 꼭 숙지하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화상예방법으로 교제가 구성되어 진행된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92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사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 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인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일자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