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사업단 참여자 860명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도모와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설명회와 활동·안전교육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일자리 활동 시작 전 사업단별 활동내용 및 사업일정과 참여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시설물, 교통 및 골절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진행함으로써 직무이해도와 기본소양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통해 참여자와 담당자간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어 소속감이 증진 됐으면 좋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30억원의 투입하여 9개 사업단 892명이 활동할 계획으로 앞으로, 활력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모니터링을 수시로 실시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운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