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선배시민 덕분에 행복했던 2023년’이라는 주제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30명이 참여했다.
평가회는 산곡노인문화센터 사회활동지원사업 산곡예술단 소속 사물놀이, 한국무용, 민요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우수참여자 표창, 감상문 낭독, 활동 영상 시청 및 사업 보고, 2024년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선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곡노인문화센터는 2024년에 공익형 사업 5개, 사회서비스형 사업 2개를 진행하기 위해 총 5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