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수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2023년 1인창조기업 온라인 지식재산권 통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지식재산권 통합교육은 1인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업종별 지식재산권 선택 교육으로, 한국발명진흥회의 IP아카데미를 활용해 진행됐다.
지난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180여 개의 수강 과목 중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75개 기업이 참여해 231개 과목을 수료했다.
또한 참여기업의 고유 교육 페이지를 개설해 기업별 희망 교육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비대면 기업 맞춤형 교육 운영’ 방식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육은 모든 분야를 직접 해결해야 하는 1인창조기업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벗어나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