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진원)와 각 자생단체는 지난달 31일 ‘2023 괴산고추축제’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고추축제 현장 방문은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신흥동 주민자치회 및 각 자생단체 회원, 동 직원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축제 탐방으로 관광마인드를 고조하고 자매결연지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 됐다.
김진원 회장은 “신흥동과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회 및 자생단체 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이번 고추축제 방문을 통해 도농 간 교류를 확대해 괴산군의 특산물 상품화와 신흥동 및 중구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상호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