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는 5월 업사이클 디자인 클래스 수강생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부터 인기 프로그램인 ‘주말 가족목공교실’을 2회에서 4회로 확대해 운영한다.
평일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폐목재로 숟가락, 주걱 등 나만의 친환경 주방 소품을 만들어보는 나무로 주방 소품 △원두 커피자루로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들어보는 커피 자루 소품 △폐 파레트로 인테리어 소가구를 만드는 나무로 업사이클 △안입는 청바지로 옷과 패션아이템을 만드는 청바지 소품 △자투리 가죽으로 지갑 등의 소품을 만드는 자투리 가죽공예가 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미니액자, 병 조명이 있고 단체프로그램으로 가죽 카드 목걸이 외 12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수업료와 재료비를 포함하여 6만원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하나뿐인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다.
5월 운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수강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