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능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일규)은 10일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을 모시고 여성질환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아로마훈증테라피 '건강쉼터'를 운영 중이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쉼터운영 및 각종 건강과 관련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특강은 5~60대 중년여성에게 자주 찾아오는 호르몬, 요실금, 여성암을 주제로 진행 됐으며 단지 내 지역주민들 50여분이 참여했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박일규 관장은 "혼자 거주하더라도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복지관이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