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경찰서 세교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사상열)는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육아강연을 실시한다고 해 도서관에 협조를 구해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보이스피싱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연령은 30~50대 생산활동을 직접하고 있는 시민들로 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점을 착안 자체 범죄예방활동 시책을 계획하게 됐다. 홍보는 자체제작 베너를 게시하고 전단을 배포 또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사례 5가지를 선택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고 의심하고, 확인하고, 신고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세교지구대는 9월부터 부모참여 행사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 농산물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평택시와 유관 기관들이 하나로 뭉쳤다.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광장 앞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평택상공회의소,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와 함께 평택 농산물 구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팽성농협을 비롯한 총 40여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슈퍼오닝 농산물을 비롯, 평택의 농특산물 시식행사와 저렴한 판매코너 운영, 밴드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평택시와 평택상공회의소,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가 함께하는 ‘평택 농산물 구매 캠페인’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박경원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및 각 기관 임원진들은 직거래 장터에 마련된 농업인들의 부스를 찾아 격려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께 평택 농산물 구매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농산물 구매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추석 명절은 1년 중 농식품 소비가 가장 많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들이 평택 농산물 구입에 적극 동참해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합동으로 오는 29일까지 안전한 농업용 유용미생물 생산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유용미생물배양시설에 대해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사료관리법에 의거한 보조사료 미생물제제와 비료관리법에 의거한 토양개량용 미생물제제를 생산하여 농업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농업용 유용미생물 공급은 친환경농축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8년에 도내 2만 3천여 농가에 1만 2천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하였고 금년도에도 1만 3천여톤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며, 1327명 설문조사 결과 91%의 응답자가 미생물 사용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만큼 안전한 생산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현장기술지원에서는 축산냄새저감 및 가축의 소화력 향상을 통한 면역력 증진도움,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급되는 미생물의 안전한 생산을 위하여 △미생물 종균의 관리사항 △미생물 배양시설 운영사항 △농업인 미생물 공급관리 △실험실 안전관리 △미생물 생산 관계법령 준수사항 등에 대하여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원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한직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직원 및 각 동 안전 담당자들은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더위를 식힐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권선구에서는 매월 계절별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권선구 관계자는 “폭염은 기상현상이 아닌 재난으로, 미리 폭염에 대비하고 대응하여야 한다”며,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확인하고 실천해 주시기 바라며 폭염에 취약한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