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가 19일 제2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회 현관 앞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FC안양 홍보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기에 극복하자는 취지이다. 의회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매출 하락 등으로 이어져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감염 확산방지와 예방추진은 물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구단인 FC안양 홈경기 응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선화 의장은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안양시의회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이니, FC안양도 시민구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17일 포일정수장을 방문하여 수돗물 생산과정을 시찰하고 집행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1983년 12월 운영된 포일정수장은 4만6425㎡의 대지에 일일 최대 15만톤의 수돗물 생산이 가능한 시설규모로, 하루 평균 6만7590톤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안양시 뿐 아니라 인근 의왕시 등에까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과정과 생산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4일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공사현황을 청취했다.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는 동안구 비산동 414-4번지 외 4필지에 민원실, 어린이집, 다목적실 등을 포함한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611㎡ 규모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총사업비 약 95억 원으로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중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시민을 위한 원활한 행정서비스 지원과 시민 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재단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시 장학사업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특히 재단에서 시민참여 운동으로 기획하여 전개 중에 있는 '행복 1% 1004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위원 전원이 동참해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임영란 위원장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서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011년 설립된 후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더부살이를 해 오다 지난 해 5월 현 경기도 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구 안양서여자중학교 자리)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그간 우수인재 발굴 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4천900여명을 대상으로 33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시의 장학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3일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예정인 구 동안견인보관소 현장을 방문하고 집행기관으로부터 진행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청취했다.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한 구)동안견인보관소는 평촌신도시 지구단위계획 상 공공청사로 지정되어 있으나, 현재 민간단체와 직판상가 등이 입주해 있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탈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있고 용도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 여건이 우수해 시에서는 안양도시공사의 자본금 확보 위해 현물출자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타당성 검토와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오전 조례안 심사에 앞서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총무경제위원들은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서 시민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맹숙 위원장은 “FC안양은 지난해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최근에는 조성락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올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며 “단장님 이하 축구단 모두가 하나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총무경제위원회도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한편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FC안양 사무국, 안양시청, 만안구청,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지난 8일 의정자문위원회 총무경제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의정활동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며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이 지난 1일 고양시 일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정책 컨벤션&페스티벌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육성하기 위해 거버넌스센터와 지방정치대상공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다. 음경택 의원은 지난 5년간 안양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등 34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9건의 정책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및 위원회 활동에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행정의 투명성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경택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앞으로도 부지런한 의정활동과 거버넌스를 통한 파트너쉽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과 지방의회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25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개최해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박준모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5억6691만원을 삭감해 수정가결 했다.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은 기정예산보다 574억8149만원이 증액된 1조6145억 4936만원으로 가결됐고,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은 기정조성액보다250억원이 증액된 1039억6000만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심사과정에는 경기 떡 산업 활성화 사업 등 9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하였고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는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예산이 신규 또는 증액 편성된 사업들은 회계연도가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불용액 및 이월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운용의 효율화를 도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지난 27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캠페인인 '1일 1인 일본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본 아베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제외 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김선화 의장은 '일본의 경제보복 국민과 함께 이겨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일본의 수출규제는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상황이니 만큼 모두가 위기의식을 갖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하여 진심어린 사죄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