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시 갑)이 KU더좋은규제연구소(소장 이영범)와 함께 ‘뉴노멀 뉴딜시대의 더 좋은 규제개혁 –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라는 제목으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한국규제학회 제9대 회장을 역임한 김주찬 교수(광운대학교 행정학과)를 좌장으로 한 이번 토론회는 최성락 교수(동양미래대학교 경영학과)의 발제와 박종현 교수(국민대학교 법학과), 이민창 교수(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이혁우 교수(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강신성 사무총장(중독예방시민연대)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토론회로 진행됐으며, 김승원의원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김승원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지금, 서울시는 12월 23일 0시부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게임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게임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발제를 맡은 최성락 교수는 게임규제의 두 가지 패러다임인 사행성규제와 중독예방 모두 과거의 기준에 머물러 있어 오늘날의 게임산업 현실과는 괴리되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래통합당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관내 부동산 관계자들과 만나 요즘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수원시 집값 폭등에 대한 현안과 향후전망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팔달 6, 8구역 재개발 단지 부동산 공정거래를 유도하고 있는 ‘클린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12·16대책 이후 팔달구는 8%이상 집값이 상승하고 있고, 어제 마감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청약의 경우 최고 2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부동산 상승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팔달구는 민간택지 내 분양 아파트의 경우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지만 비청약과열지구로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 거주자보다는 투자목적의 청약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현재 수도권 부동산 폭등의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합작품이라 밝히며 공급 중심의 부동산 정책에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현재 서울 강남 신축 아파트의 경우 평당 1억원을 돌파했고 이러한 서울의 집값 폭등이 점점 수도권으로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