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백혜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수원 을)이 17일 제2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국회의원부분'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이하 경언협) 의정대상은 매년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경기도내 국회의원 가운데 공헌도를 인정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한다. 경언협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대면행사 개최가 어려워 협회관계자가 경기도의회 및 31개 시·군을 직접 방문해 수상자를 축하 해 주고 있다. 이날 백혜련 지역구 사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10인 미만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발열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재)국제언론인클럽이 후원한 이번 의정대상 '국회의원부문'은 백혜련 의원의 비롯해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의동 의원(국민의 힘)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혜련 의원은 사법연수원 29기 출신으로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8부, 대구지방검찰청 형사3부 수석검사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장부문 ‘2020년 지방자치 최우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이하 경언협)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3명의 지자체장(시장)을 비롯해 4명의 국회의원과 광역의회 의원 7명, 기초의회 의원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2회째를 맞이하는 경언협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면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12월 중순까지 협회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31개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경언협의 행정대상 선정은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사항, 투명성과 청렴성,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탁월한 행정 활동과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 18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4차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 정책대안 제시로 지속가능한 공동체와 미래를 위해 일 해오고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연결되고 민관 거버넌스와 협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의 활동이 우리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1360만 경기도민의 복지향상과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며, 경기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은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발전을 목적으로 2017년 설립된 민간 연구기관으로서 정책개발, 연구조사,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9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열린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정기총회’에 참석해 프로그램부문 최우수지구연합회상을 수상했다. 안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수원지구 연합회장으로써 치프커미셔너를 비롯한 지구 대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여서 더욱 감회가 크다”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원지구 연합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국가사회와 세계평화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을 비롯해 학교, 지역사회의 연대와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스카우트와 같이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혜영 부의장은 “올해에는 컵스카우트 하이킹, 가족캠프, 캠버리 등 지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도의회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민주주의를 배우고 자신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전국최초로 단체와 개인부문 모두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면서 역대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6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평가에서 경기도의회가 단체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우수상 4건 및 장려상 2건 등 총 8건이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단체부문에서는 남종섭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가 개인부문에서는 박근철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단체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는 경기도 연안 해역에서 발생되는 각종 해양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해양 환경을 개선하고 보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로 해안가 및 바닷속에 버려지거나 해류로 인해 유입된 폐어구, 폐비닐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 처리하여 해양오염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주민자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기대 전 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거주시설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홍보대사를 맡으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적나눔 분야’수상자로 선정됐다.양 전 시장은 시장 재임 8년 동안 광명동굴 앞 평화의 소녀상 건립, 광명동굴 수입금 1% 나눔의 집 기부, 위안부 피해 할머니 광명시 초청 사업,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 발족 및 꽃밭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해왔다. 특히 이용수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프랑스 하원 증언과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의 노벨평화상 추진 등을 통해 일본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양기대 전 시장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한’을 풀어달라고 하신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경제노동위원회/양평1)이 지난 2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제1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주 의원은 지난 8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된 정조대왕 인물대상 심의위원회 평가에서 탄탄한 전문성에 기초해 가치가 큰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연구 활동 및 지역 현안 대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상을 수상한 이영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돌아보면 근대로의 전환기를 맞이해야 했던 정조대왕이 과거의 틀을 벗어나 개혁을 시도할 때 겪어야 했던 저항과 어려움이 얼마나 크고 강했는지 생각하게 된다. 지금 우리 사회가 또 한번의 전환기에 서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닐까 한다. 도의회에서 더 공부하고 발로 뛰면서 경기도내 노동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이주자 등 정치의 힘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나마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조대왕 인물대상은 수원인터넷기자단에서 주최·주관해 정조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되살리고 정치, 행정, 사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