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해 시민이 시정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서철모 화성시장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86만 화성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해주신 보건의료진, 비상근무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새해의 희망과 포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을 신년사에 담아 발표해왔습니다. 그러나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2020년은, 전 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빠트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마련했던 정책과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2021년에도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새롭게 거창한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경기 화성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및 공직자들과 대한적십자 윤신일 경기지사 회장, 이덕훈 경기지사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3일 현재 화성지역 적십자회비는 1억4545만2000원이 모금됐다. 전달된 회비는 재난구호와 사회봉사 등 소외 이웃의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매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