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 시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11일 수원소방서, 의왕소방서, 안양소방서, 시흥소방서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10일간의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6개 실·국·본부와 12개 소방서, 경기도 인재개발원과 경기푸른미래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등 23개 기관(부서)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12개 소방서에 대한 감사는 2개 반으로 나눠 1반은 박근철 위원장(의왕1)을 반장으로 임창열 부위원장(구리2), 김동철 의원(동두천2), 이동현 의원(시흥4), 이명동 의원(광주3), 최갑철 의원(부천8) 등 6명의 의원이 의왕, 시흥, 구리, 남양주, 일산, 동두천 소방서에 대한 감사를, 2반은 김판수 부위원장(군포4)을 반장으로 국중현 의원(안양6), 국중범 의원(성남4), 김용찬 의원(용인5), 박창순 의원(성남2), 서현옥 의원(평택5), 이필근 의원(수원3) 등 7명의 의원이 수원, 안양, 오산, 성남, 송탄, 안성 소방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박근철 위원장은 “이재명 지사 취임 이후 시작된 사업에 대해 방향성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