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연구원이 주최한 <제1회 GRI 도도한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정책 아이디어’ 부문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도민을 위한, 도민이 참여하는 연구’를 의미하는 <GRI 도도한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은 현장에서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경기연구원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 정책 아이디어와 연구과제 분야로 구분하여 공모했으며, 이 중 정책 아이디어 부문 1차 서류심사 결과 우수작 10건에 대한 현장 오디션과 시상식을 지난 10월 2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각 팀이 오디션 형태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이에 대해 심사위원과 청중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경기시민연구소, 경기시민포럼 등의 시민단체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복지재단 등 경기도 유관기관 내외부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신성, 공익성, 현장성,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시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지역화폐를 활용한 경기 청소년 공익 참여 활동지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작 3편은 △긴급차량 사이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문화재단의 2019 기형도문학관 공모사업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을 추진한다. 영원한 청춘의 언어를 가진 기형도 시인을 기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역량 있는 예비 작가를 발굴하고자, 전국 대학생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대상은 전국 단위 미등단 대학생으로, 휴학생도 포함된다. 예심으로 19일 목요일부터 10월 20일 오후6시까지 기형도 시를 모티브로 한 창작시를 이메일접수 하면 된다. 접수에 필요한 출품신청서는 기형도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메일로 접수한 창작시는 공정한 심사 후 선정 되고, 선정 여부는 10월 25일 기형도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예심에서 선정된 60여명은 기형도문학관을 방문해 11월 2일 토요일 10시부터 강당에서 백일장으로 본심이 진행된다. 11월 2일 현장에서 제시된 시제어로 완성된 창작시를 제출하면, 당일 심사 후 금상, 은상, 동상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금상 1명은 상장 그리고 상금 200만 원, 은상 1명은 상장 그리고 상금 100만 원, 동상 1명은 상장 그리고 상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