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효과는 물론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된 시설에 사용 시 확진자의 치료 속도도 증가시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살균, 방역 기능을 갖춘 제품이 속속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공기 청정을 넘어 공기 살균까지 가능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학교 교실, 사무실, 가정집 등 일정 공간을 음압병실화하는 능력을 지녀 코로바 바이러스 예방효과는 물론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된 시설에 사용시 확진자의 치료속도를 증가시킬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최근 양산을 시작한 디지털그린의 퓨리폴H이다. 디지털그린에 따르면 퓨리폴H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친환경 소독제를 통해 1차 소독시킨다. 퓨리폴의 1차 소독에 사용되는 친환경 소독제인 퓨리수(차아염소산수)는 FDA(미 식품의약품 안전청) 승인을 받아 그 안정성이 입증됐다.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 자외선(UV)으로 2차 살균을 진행한다. 이후 헤파 필터를 통해 살균된 청정공기를 외부로 배출한다. 3차로 UV가 비치지 않아 살균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마이크로 미스트 방식으로 소독제를 안착시켜 공간 전체를 청정지역으로 만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협중앙회 류인석 오산시지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협약마을인 오산시 두곡동의 경로당을 방문해 미세먼지로 인한 농업인들의 건강문제 예방과 공동생활 공간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공기청정기 1대를 전달했다. 또 군납계약품목 생산 농업인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최상규 마을통장은 "두곡동 마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주시고 애정을 보내주시는 류인석 지부장과 오산시지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마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