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 “일본은 영토주권과 경제주권 침탈을 즉각 중단하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정대운)는 22일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 정대운 회장, 한주원(광명시의원), 장상식, 손대호 부회장, 김영일 자문위원장, 이진영 운영위원장, 이신우 조직위원장, 오정옥 홍보위원장, 이일규(광명시의원) 사무국장 및 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는 매년 2월 22일 독도향우회는 일본의 악의적 독도침탈을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표기명)의 날 조례 폐지촉구 운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행사 추진에 고민이 있었으나 행사 취지상 취소보다는 축소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당초 참석키로 했던 청소년들의 참여 없이 추진했다. 장소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제 광산 침탈과 강제 징용의 현장으로 잘 알려진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으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이일규 사무국장(광명 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규탄대회에 지회장 정대운 의원(경 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더민주/ 광명2)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은 대한민국의 주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