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미래통합당, 율천·서둔·구운동)은 24일 학교 환경 및 교육여건 개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구운중학교(교장 김두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구운중학교는 평소 유재광 의원이 학교 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학교에 전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재광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및 교육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과 이재선 당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이 지난 20일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라오스 방비엥 교육부와 시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홍종수·이재선·김기정·이혜련·유재광·한원찬·유준숙·조문경·박태원·최인상) 10명은 앞서 지난 5월 라오스 방비엥 칸막초등학교 학생들의 무상교육을 위한 장학금을 현지에서 전달한 바 있다. 이러한 시의회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라오스 방비엥 교육부와 시청이 준비한 감사장을 ‘RAINBOW OF PHILLIP LAOS(조근식 대표)’가 시의원들에게 대신 전달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이혜련 의원이 시의회와 라오스 방비엥 칸막초등학교 간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이번 장학금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이번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