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가 19일 제2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회 현관 앞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FC안양 홍보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기에 극복하자는 취지이다. 의회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매출 하락 등으로 이어져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감염 확산방지와 예방추진은 물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구단인 FC안양 홈경기 응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선화 의장은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안양시의회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이니, FC안양도 시민구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오전 조례안 심사에 앞서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총무경제위원들은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서 시민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맹숙 위원장은 “FC안양은 지난해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최근에는 조성락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올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며 “단장님 이하 축구단 모두가 하나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총무경제위원회도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한편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FC안양 사무국, 안양시청, 만안구청,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