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미디어센터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11일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교육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성맞춤 꿈다음 고교학점제 ▲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내 고장 안성 탐방(-미디어 체험-) 등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은 공고히 하게 됐고, 앞으로 진행하게 될 ▲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및 기관공헌형 프로그램 ▲미래교육 협력지구 교육 사업 등 교육정책 변화에 대비한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융합형 미디어교육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안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며 미디어와 관련된 분야에서 안성미디어센터가 안성 미디어 문화 활동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안성미디어센터 김우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채롭고 균등한 미디어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안성교육지원청과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색소폰 동아리가 봄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캠핑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연주회를 통해 그 동안 연습한 실력을 뽐내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색소폰 동아리(회장 김종화)는 색소폰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2022년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인구 강사의 지도하에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색소폰 동아리는 그동안 일죽면 정책공감토크 식전공연, 청미음악회 등에 참가하여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앞으로 실력을 쌓아 청미천 등 지역주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버스킹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일죽면 색소폰 동아리 회원 일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주민자치위원회는 색소폰 이외에도 노래교실, 필라테스, 탁구 등 10개 과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은 마을정화활동를 통해 수집한 영농 폐비닐 및 비료포대 약 8톤, 헌옷 1.2톤, 파지 230kg 등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폐자원(폐비닐, 헌옷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김영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및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 되기를 바라며, 탄소 발생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자원 재활용 운동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오는 6월 중에 ‘자원 재활용 운동’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오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5060 중장년 지역 시민(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행복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거주(경기도민) 5060을 위한 다채로운 행복 특강(원데이)을 준비했다. 4월 17일 ‘이미지메이킹’, 4월 24일 ‘스킨 미스트&멀티밤 만들기’, 5월 21일 ‘강정 만들기’ 5월 24일 ‘캘리그라피’, 6월에는 국민연금과 연계하는 노후준비 스케치(노후진단, 노후상담, 재무설계, 건강관리, 여가생활), 너리굴 문화마을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행복 특강(원데이) 및 문화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 특강(원데이) 및 문화체험 신청은 전화 및 방문으로 하고 있으며, 4월 특강은 4월 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으며. 5월~6월 특강은 5월 2일부터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행복 특강을 통해 안성시에 거주하는 중장년(경기도민)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매일디지털치과의원에서 매일디지털치과의원과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등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상호교류할 예정이다. 매일디지털치과의원 강신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센터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매일디지털치과의원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이 시너지를 내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4월 과학의달을 맞아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20일 ‘천문과학관 과학의달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0일 14시-18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앞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계획 중이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티켓을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과학체험부스에서 3D 펜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6세이상 권장) 및 사계절 별자리 칼레이도, 앙부일구 천문공작 체험, 야외 이동식 망원경 2대를 이용하여 태양의 흑점 관측 및 태양 안경을 통한 태양관측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오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참여해보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12일부터 30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연으로는 4월 17일 차이나는 클래스에 출연한 배정한 교수가 '우리가 몰랐던 공원 비하인드'를 주제로 도시에서 공원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강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폴딩북DIY(업사이클링 팝업북), 성인 대상으로 문학적 항기, 향기로운 문학(북퍼퓸 만들기)을 운영한다. 또한 전시·행사로 ▶음악이 흐르는 ‘오늘, 수고했어요' 도서(저자 이수동)의 원화 전시(2층 로비)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하기, ‘자연을 읽다, 지식을 심다.’(어린이 자료실) ▶자연 속 페이지들, ‘잎새에 담긴 글, 마시는 지식’(종합자료실) 등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체험 활동과 도서 제공으로 탄소중립 시민 실천 의식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선물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학적 소통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1일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33대), 지역아동센터(10대), 아동양육시설(1대)을 대상으로 총 44대의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경찰서), 구조·장치 구비 및 정상 여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단속원), 보험 가입·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안성시)이며,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들의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 통학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주민건강지도자 82명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연간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타사업과 연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주민건강지도자들에게 치매파트너의 이해와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돌봄활동 중 치매의심자 발견시 치매안심센터에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우리사회 새로운 가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돌봄활동 직무 수행시 유의할 사항에 대하여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심화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전환에 대한 주민건강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9월 열리는'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연결 박람회'에 60세 이상 주민건강지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연계 방안을 안내했다. 주민건강지도자들은 2021년부터 거주 마을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1인가구 및 만성질환자에게 정서지원, 건강살핌,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주도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애쓰시는 주민건강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주민과 주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삼죽면사무소 삼죽공감센터는 지난 11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 삼죽면사무소가 V-동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병원 동행을 지원하는 V-동행서비스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 등을 통한 지역사회복지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삼죽면사무소 조준희 삼죽면장은 “삼죽면에 V-동행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및 자원봉사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삼죽면을 시작으로 V-동행서비스가 15개 읍면동까지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삼죽면사무소가 V-동행서비스 사업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셔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발굴해주신 자원봉사자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6천2백여만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 및 유통 그리고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안성은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며 총 4개의 작품에 선정됐다.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으로는 뮤지컬 ‘배니싱’,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발레 ‘레미제라블’이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초청 공연’이 선정되어 시비를 절감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안성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꾸준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이 증가한 1조 2,70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이 증가한 1조 899억 원이 되겠다. 안성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 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 원 등 총 454억 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068억 원이 감소한 것이다. ‘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보통교부세는 ‘23년도 당초 내시(2,219억원)대비 224억 감소한 1,995억원을 일반조정교부금은 전년(1,158억)대비 78억이 감소한 1,079억을 편성하여 22년부터 의존재원에 대한 세입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시는 이번 추경 편성에 있어 부족한 세입 재원을 마련코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60억원(전년도 적립액 920억 대비 50%)을 투입하여 연도 말 준공 예정인 대규모 사업과 시민 편의와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들에 중점 편성했다. 시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11일 진행하고 있다. 4월은 직원들의 상호존중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존중의 날’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전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항목을 정하고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서약서에는 ▲매일 미소와 함께 인사하기 ▲존중하고 서로 의견에 귀 기울이기 ▲ 서로 좋은 점 찾아 칭찬하기 ▲ 부당한 업무지시와 괴롭힘 금지 ▲사생활 존중해 주기 ▲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등 상호존중을 위한 실천 항목을 담고 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이번 서약식은 직원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징수행정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새봄을 맞아 지난 9일 원곡면에 위치한 운수(반제)저수지에서 환경정화 및 청렴 다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안성시 낚시협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진행했으며 운수(반제)저수지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여 환경 오염방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축산정책과에서 추진 중인'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와 병행했으며 참여한 축산정책과 직원 일동은 저수지를 관리하는 깨끗한 마음으로 자체 청렴문구인 ‘어느길을 가시나요? 쉬운길은 부정·부패! 옳은길은 청렴·정직!’을 새기며 청렴의식을 고취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낚시터의 환경오염을 정화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낚시환경 조성 및 건전한 낚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하는 한편, 청렴 다짐을 추진함으로써 청렴한 사회 분위기조성 및 실천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플라워 콘서트 with 미교’ 공연을 개최한다. 플라워는 1999년에 결성해 ‘Endless’, ‘눈물’, ‘pleas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 록 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록밴드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밴드이다. 안성 공연에서는 플라워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했던 원년 멤버 고유진(보컬), 고성진(기타), 김우디(베이스)가 함께 하는 완전체 플라워의 강렬한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가수 미교가 출연해 지난해 말 플라워 고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힘겨워하는 아이들’ 곡을 선보인다. 외에도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보면’, ‘우리 지금’, ‘Bittersweet’ 등 미교의 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플라워 히트곡부터 28만 유튜버 가수 미교의 곡까지 다양하게 채워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오는 12일 금석천 벚꽃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 장소를 알리기 위해 벚꽃 버스킹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봄을 즐겨 봄’ 행사는 관내 금석천 일대를 중심으로 미디어체험과 플리마켓이 열리고, 벚꽃 포토존과 LED 경관 조명 설치, 시민참여 SNS 이벤트 등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당일 오후 5시에는 댄스버스킹 공연으로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공연팀과 시민이 참여 가능토록 기획하고, 오후 7시부터는 현악 5중주로 구성된 공연팀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만나고, 성악공연과, 밴드로 구성된 가요공연을 선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봄의 절정을 아름답게 장식할 장소에서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는 모습을 기대해보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민축구단이 오는 14일 K6 경기도 디비전 리그에 출전한다. 4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안성시 대덕면의 안성맞춤 C구장(신두만곡로 262-49)에서 용인시굿데이FC를 상대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두 번째 경기는 안성맞춤 B구장에서 5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2024 경기도 K6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되며, 4개 권역별 6개 팀이 리그를 진행한 후 최종 1위 팀이 K5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안성시민축구단은 용인시굿데이FC, 오산시돌풍FC, 오산시하나FC, 성남시라바FC, 용인시레는FC와 함께 D권역으로 편성됐다. 안성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시민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K6리그 우승과 K5리그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