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좋아지고 있는 도시’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민선 8기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경제, 복지, 인구, 안전 등 도시 전반에서 변화가 이어지면서 시민 삶의 질 개선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월간중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정주 여건 평가에서 인천은 ‘삶의 질 개선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현재 수준이 아닌 2020년 대비 2024년까지 변화 폭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다. ■ ‘얼마나 좋아졌나’에서 1위…인천 변화의 핵심 이번 평가에서 인천은 특히 인구사회와 보건안전 분야에서 높은 개선 폭을 보이며 전체 상승을 이끌었다. 인구사회 분야는 39점 상승, 보건안전 분야는 13점 상승하며 도시의 체질 변화가 수치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외형적 성장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정책 초점을 맞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 경제 체질 변화…“성장률 1위·소득 증가” 경제 분야에서는 인천의 성장 기반이 눈에 띄게 강화됐다.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전국 1위, 1인당 개인소득 약 20% 증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역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연수구 청소년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나섰다. 구는 지난 19일 연수구 센트럴로 424에 있는 연수구 청소년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재단법인 연수구 청소년재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청소년의 바람을 담은 편지 낭독,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로 마련된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센터의 설립 취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연수구청소년센터는 총사업비 33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연면적 7,920.79㎡(약 2,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약 7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층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섰고, 지상 2층부터 4층까지는 개방형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실내 집회장, 국제회의실, 창의과학체험관, 제과제빵실, 북카페 등 다양한 시
포천세무서의 청사 신축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필수 과제이다. 현재 포천세무서는 임대 청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협소한 주차 공간과 부족한 시설, 대중교통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은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다. 특히 포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관할하는 세무서의 특성상 이용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더 이상 방치하는 것은 시민의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 이용권을 저해하는 일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는 지난 2023년, 시가 보유하고 있던 청소년 체육시설 부지를 포천세무서 신축 부지로 매각하는 결단을 내렸다. 공유재산 매각에 대한 부담과 일부 비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다. 특히 이 과정은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니라, 시민의 세무 행정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였다.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시는 기존 시설 이전에 따른 추가 비용을 감수하며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 진행 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공연을 중심으로 관광과 소비를 연결하는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을 추진하며 공연 관람객을 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고양시는 말 그대로 ‘공연의 도시’였다.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의 대형 공연이 잇따르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가 돌았다. 고양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세븐틴 월드투어 당시 대화역 상권 카드 매출액은 평소 주말 대비 58.1% 증가했고 방문 생활 인구도 1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하나가 지역 상권을 견인하는 경제 효과를 보여준 셈이다. 시는 공연의 파급력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확장하기 위해 ‘고양콘트립’을 기획하고 있다. 공연 관람객이 공연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도시 전역으로 이동하며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과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이 도시 곳곳으로 이동하며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고양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뷰티·미식 결합…공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공연 제작 중심 기관에서 벗어나 창작·유통·향유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사장은 “지난 1년이 경기아트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재정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기반 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단계”라며 “공연을 만드는 기관을 넘어 경기도 공연예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 공연예술 거점 기능 강화…‘작동하는 혁신’ 추진 김 사장 취임 이후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공연예술의 거점이자 허브 기능 강화에 집중해왔다. 공연 제작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예술가·공연장·관객을 연결하는 공공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기관 역할을 확장했다. 이를 위해 조직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사업 구조를 재설계하는 등 ‘작동하는 혁신’ 기반을 마련했으며, 직급별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왔다. ■ 930회 공연 운영…문화복지 확대 지난 1년간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전역에서 930여 회 공연을 운영하며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이 가운데 문화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937년 개통 이래 인천의 근대사를 관통해 온 수인선 철교가 폐선 29년 만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 문화 쉼터로 재탄생했다. 인천 연수구는 지난 16일 연수동 636번지 일원에서 ‘수인선 폐철교 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휴식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1937년 개통된 수인선 협궤열차는 1995년 운행이 중단될 때까지 인천과 수원을 잇는 핵심 교통수단이었다. 하지만 운행 중단 이후 해당 철교 부지는 별다른 활용 방안 없이 수십 년간 방치되며 도심 속 섬처럼 남겨져 왔다. 이에 구는 멈춰진 공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기 위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조물 안전진단과 정비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구는 단순한 정비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가치와 주민 편의를 동시에 잡는 역사 자원을 활용한 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 철교 특유의 트러스 구조미를 극대화한 경관 조명과 수인선의 변천사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음악이 결합된 도시형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2026 인천개항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항장의 근대 건축과 음악 공연, 로컬 브랜드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도시 축제로 마련됐다. 근대 음악 교류의 출발지 ‘개항장’… 도시형 문화축제로 재탄생 인천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서양 문화와 상업, 음악이 유입되며 근대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공간이다. 특히 제물포구락부는 당시 외국인들이 모이던 사교 공간으로 서양 음악 공연이 열리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역사적 공간을 현대 문화 콘텐츠와 결합해 개항장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고 개항장 일대를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도시 전체를 무대로 한 문화축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행사는 단계적으로 발전해 왔다. 2024년부터 로컬 브랜드 마켓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해에는 음악 중심 행사인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를 처음 개최해 약 3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원도심 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통합돌봄이 오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고령 장애인 등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 공간 개선이나 복약 관리 등 지역 특화 서비스를 추진해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거주지 기반 통합돌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명감 있는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양형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관리 대상자 2만 9천여 명… 선제적 대상자 발굴, 전방위적 일상 회복 지원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89.2%가 건강을 유지할 경우,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이 나빠지더라도 48.9%는 여전히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요양 시설이나 다른 형태의 주거 시설보다 익숙한 내 집에서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산시는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이자, 삶의 방식을 바꾸는 정책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의료와 요양, 돌봄을 각각의 영역으로 나눠 제공하던 서비스 방식을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망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은 시설이 아닌 ‘지역’이다. 병원과 요양시설로 향하는 노후가 아니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을 유지한다. 3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이제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다.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자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가 됐다. 본 기획보도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준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의 방향과 정책을 조명한다. 초고령사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안산시가 선택한 해법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이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 전국 최초 노인케어안심주택 개소, 주거와 돌봄을 융합한 통합돌봄 상록구 일동에는 전국 최초로 개소한 노인케어안심주택이 있다. 이곳에서 입주자 박 모 어르신(75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가 수십 년간 방치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잇달아 정비하며 ‘녹색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구는 지난 11일 연수동 비류근린공원 준공식에 이어, 13일 동춘동 농원근린공원(농원마을지구)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두 공원은 일제강점기(1944년)와 60년대(1966년)에 각각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예산 문제 등으로 수십 년간 조성되지 못했던 곳이다. 8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비류근린공원' 연수동 산56-5번지 일원에 조성된 비류공원(62,936㎡)은 약 80년간 고물상과 무허가 건축물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이 심각했던 곳이다. 이에 구는 2018년부터 총 3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상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해 도심 속 생태체험원을 품은 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비류근린공원은 잔디마당과 철쭉동산, 전망데크 등 자연친화 시설을 갖췄으며, 공모를 통해 확정된 '비류'라는 명칭과 함께 지역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니어 특화 시설 갖춘 생활밀착형 '농원근린공원(농원마을지구)' 동춘동 199번지 일원의 농원근린공원(41,72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시대, 우리는 더 이상 ‘아프면 병원으로, 돌봄이 필요하면 시설로’라는 공식에만 의존할 수 없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던 집, 내가 익숙한 동네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는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안산시가 분명한 답을 내놓았다. 바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삶(Aging in Place)’이라고 말이다. 안산시는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이자, 삶의 방식을 바꾸는 정책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의료와 요양, 돌봄을 각각의 영역으로 나눠 제공하던 서비스 방식을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망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은 시설이 아닌 ‘지역’이다. 병원과 요양시설로 향하는 노후가 아니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복지기관, 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자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가 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단순한 정책을 넘어, 공동체가 연대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2026년을 맞아 도시개발 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 스마트도시 정책 등 다양한 행정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규 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이 맞물리면서 향후 의왕의 도시 구조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뉴스타임스는 2026년 의왕시 행정의 방향을 가늠할 ‘의왕시 행정 5대 이슈’를 정리했다. ■ 백운밸리 개발…의왕 도시 성장 핵심 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은 의왕시의 대표적인 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 도시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 교통 인프라 확충…철도 중심 교통 도시 의왕은 수도권 철도 교통의 주요 거점 도시다. 철도망 개선과 대중교통 연결성 강화 등 교통 정책이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중심으로 한 물류 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향후 물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연계 산업 육성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 도시 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대 생활 SOC 확충과 도시 환경 개선 역시 중요한 행정 과제다. 공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민선 8기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연수구는 지난 6일 대상황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구민의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약 이행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103개 공약 과제를 대상으로 그동안의 성과 보고와 함께 남은 기간의 역점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공약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공약 이행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평가단은 공약 과제별 개선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해 말 기준 ▲완료 38건 ▲이행 후 계속 추진 52건 ▲정상 추진 13건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보훈회관 건립’ 등 9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전체 공약 이행 완료율 87.4%를 기록했다. 강신원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임기 동안 103건의 공약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가 2026년을 맞아 평촌신도시 재정비와 미래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도시 구조 변화를 앞둔 주요 행정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후 신도시 정비와 첨단산업 기반 확대가 맞물리면서 향후 안양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정책들이 중요한 분수령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뉴스타임스는 2026년 안양시 행정의 방향을 가늠할 ‘안양시 행정 5대 이슈’를 정리했다. ■ 평촌신도시 재정비…안양 도시 구조 변화 핵심 평촌신도시 재정비는 안양시의 가장 큰 도시 정책 과제로 꼽힌다. 1990년대 조성된 평촌신도시는 노후 주거시설 개선과 도시 기능 재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의 1기 신도시 정비 정책과 맞물려 향후 재건축 및 정비 방식, 기반시설 확충, 주민 의견 수렴 등이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교통 인프라 확충…광역 교통 접근성 개선 과제 안양은 수도권 남부 교통 거점 도시이지만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철도망 개선과 광역 교통망 확충,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 등 교통 정책이 시민 체감 행정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첨단산업 육성…미래 산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가 2026년을 맞아 산본신도시 재정비와 수도권 교통망 변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굵직한 행정 과제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노후 신도시 정비와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면서 향후 군포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정책들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앙뉴스타임스는 2026년 군포시의 정책 방향과 도시 변화 흐름을 가늠할 ‘군포시 행정 5대 이슈’를 정리했다. ■ 산본신도시 재정비…군포 도시 미래 좌우할 핵심 사업 가장 큰 행정 이슈는 산본신도시 재정비 사업이다. 산본신도시는 1990년대 초 조성된 1기 신도시로, 주거시설 노후화와 도시 기능 재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의 1기 신도시 정비 정책과 맞물려 향후 정비 방식과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과정 등이 군포시 행정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정비는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군포의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GTX-C 등 수도권 철도망 변화…군포 교통 정책 시험대 수도권 철도망 변화 역시 군포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첨단산업 스케일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유망 첨단분야 스타트업이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지역 안에서 성장의 선순환 만든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 기회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성장과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의정부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기업지원 프로그램…만남과 기회로 기업의 내일을 키우다 초기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과 투자 연계, 시장 확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시는 창업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킹부터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기 기업의 주요 과제인 투자 유치와 판로 확보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가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부지의 오염 토양 정화 명령 절차를 7년 동안 이행하지 않고 있는 ㈜부영주택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구는 지난 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환경정책자문단과 인천광역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 오염 토양 정화 촉구’를 위한 환경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찬기 자문단장(인천대학교 명예교수)과 위원들은 ㈜부영주택의 행태를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저버린 시간 끌기’로 규정했다. 위원들은 “부영주택이 4차례에 걸친 정화 조치명령에도 불구하고, 정화 계획 수립 대신 처분취소소송 등 법적 대응으로 일관하며 7년째 시민의 안전을 방치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실제 해당 용지는 2018년 토양 정밀조사 결과, 총 석유계탄화수소(TPH)를 비롯해 벤젠, 납, 아연 등 인체에 해로운 6개 항목이 기준치를 심각하게 초과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특히 ㈜부영주택은 2027년 3월까지 정화를 마쳐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정화계획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구는 정화 비용보다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