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지방세·지방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지능형 지방세입 정보체계 구현을 위한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 시스템’이 전국(서울시 제외)에 개통됨에 따라 시스템 전환 기간 동안 모든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이 일원화되면서 그동안 이용하던 ARS와 현재 부여된 가상계좌번호는 오는 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설 연휴 전날인 8일은 오후 6시까지 전자납부번호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다. 이후 13일부터 기존 가상계좌를 제외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 서비스 ▲금융기관 창구 및 현금자동 인출기(ATM)·현금자동지급기(CD) 납부 ▲인터넷(위택스, 지로) ▲차세대 ARS를 통해 정상적인 납부가 가능하며, 변경된 ARS 번호는 추후 납부고지서에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으로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일시 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지역화폐 ‘하머니’ 충전 한도 20만원,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하머니’ 사용자는 최대 20만 원을 충전할 때, 이용자 부담으로 18만원만 충전하면 인센티브로 2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자금 순환을 위해 2024년에도 인센티브 예산 66억원을 편성하고 상시 할인율 6%, 설‧추석 명절에는 10% 특별할인을 추진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남시는 지속적인 정부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국비 지원 시 향후 추가 예산을 확보해 ‘하머니’ 확대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국비 지원 미정 및 도비 지원예산 삭감 등으로 인해 시 재정 부담이 가중돼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화폐 ‘하머니’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시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머니’ 카드형 일반발행액은 1,346억 원으로, 등록 카드 수는 27만 장, 가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 새로운 문화시설인 (가칭)감일백제박물관의 건축설계공모가 확정되어 박물관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7회 감일지구 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볕터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음을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건축설계를 거쳐 2025년 건축공사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칭)감일백제박물관은 감일역사공원(하남시 감이동 444) 부지 내 연면적 2,51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지상 1층에는 주차공간과 유적전시실, 지상2층에는 개방형 수장시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당선작은‘주민을 위한 복합전시공간’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 오래됨과 새로움을 잇는 공간으로 건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시민을 위한 박물관’으로서 편의시설과 복합문화시설로서 발돋움하기를 당부하며, 아울러 다양한 전시기법을 활용한 체험전시 공간도 강조했다. 하남시 관계자는“시민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하남시 전문 예술 단체인 “하남시 오페라단”을 초청하여 하남시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제8회 지역주민 신년음악회를 3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포블레스의 바람의 노래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정지민, 알토 함정원, 소프라노 최미영, 첼로 이현지, 하남시미사랑무용단, 알토 김정임, 테너 박상원, 하남시오페라단 등이 출연하여 2024년 희망의 소리로 가득한 오페라 콘서트로 지역주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으며, 공연은 모두 재능 나눔을 통해 이루어졌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부터 여러 문화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간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음악회에 참여한 지역주민 이 어르신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니 시간이 지나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들었다.”며 “의미 있는 행사를 열어주신 관장님과 복지관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2,000kg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왔으며, 새마을금고의 임직원 등이 정성껏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2020년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00kg를 전달했고, 2021년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복지관에 300만원을 후원했으며, 2022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 등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쌀 3,000kg를 전달했다. 또한, MG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비용 지원, 취약계층에게 침구류 및 마스크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한 걸음 한 걸음 나눔의 영역을 넓히면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점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 제4대 청소년관장 이임식과 제5대 청소년관장 취임식을 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 청소년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제4대 배은진 청소년관장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관장제를 도입해 뜻깊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던 영화상영제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제5대 청소년관장님에 의해 계속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취임한 박채은 신임 청소년관장은 ‘같이 있는 우리, 가치 있는 우리’ 문장처럼 “청소년들과 같이, 가치 있는 청소년 활동을 만들어나가겠다. 앞으로 이행하는 공약 사업 ▲월 1회 같이 매점 운영 ▲청소년이 참여하는 가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미술, 스포츠 분야의 청소년 선호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참여기회 확대와 권리 보장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청소년관장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초대 청소년관장은 2021년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공유하고자 실시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하남시는 ‘권역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사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권역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사업’은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권역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 인재 양성은 물론 배움을 다시 나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사업 성과로는 평생교육 활동가 104명을 배출했고 34개 기관과 연계해 총 231회, 1,718명에게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누적 봉사 시간이 총 1,086시간에 달할 만큼 하남시 지역사회에 큰 기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기업인협의회와 함께하는 ‘설 맞이 2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장바구니를 이용해 직접 장을 보기도 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와 지역 여러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한 명 한 명의 고충을 청취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시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날 명절을 맞아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서는 2일부터 8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며, 국내산 수산물의 당일 구매 금액이 34,000원 이상일 경우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68,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덕풍전통시장에서는 5일부터 8일까지 설 대목장을 운영하며, 신장상권진흥구역(신장전통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31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손만두를 빚어 떡국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5명의 회원들은 홀몸가구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손만두를 만들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신장1동 이애경 새마을부녀회장은“설명절을 맞아 손만두를 빚어 힘든 분들에게 나누고 온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다경 신장1동장은“설 명절에 외로우신 홀몸 노인들의 한끼 식사를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맛나게 드시고 기운을 회복하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협의회는 매월 김치, 짜장밥 등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매월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사업비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고자하고 2020년부터 매년 확대 운영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10인 이상의 자원봉사단체로 1단체 최대 500만원을 신청할 수 있다. 자부담은 신청보조금의 2%이상 편성해야한다.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및 센터로 내방하여 제출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푸드뱅크는 1월 31일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00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도와 신세계이마트의 후원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 농가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 경기광역푸드뱅크의 연계로 푸드뱅크 대상자에게 지원하는 3년 지속·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100가정, 올 초 100가정 포함 300가정이 지원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 가정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2022년 하반기 기부식품 선호도 조사를 통해 파악된 푸드뱅크 이용자들의 선호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방식 도입, 도내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해 농가의 소득증대 기여,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해소 등 여러 체계에 이로움을 전하는 복지 선(善)순환 사업으로써 그 의미가 더 크다. 한편, 하남시푸드뱅크는 기부받은 식품, 생활용품 등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무상 지원하는 시설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덕풍, 미사, 감일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2월호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하남시정 소개는 간결 명료한 요약으로 ‘읽기 편하게’, 내용은 민간 잡지처럼 풍부한 콘텐츠를 담아 ‘읽을 만하게’, 이벤트는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를 활용해 ‘흥미롭게’ 제작되는 만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우선 표지는 기존의 사진 나열식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일러스트 표지 디자인으로 청정하남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살리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작됐다. 소식지 내용은 ‘하남 잘 합니다, 자랍니다. 잘 압니다.’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첫째로 ‘하남 잘 합니다’는 시의 정책 및 현안이 달라지는 점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시각 디자인으로 표현했고, 시정 뉴스는 정책 시기에 맞춰 요약식으로 내용을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둘째로 ‘하남 자랍니다’는 하남시의 명소에 어울리는 재즈, 클래식 등 음악을 소개하거나, 계절별로 어울리는 향수와 문학 속 문장, 그리고 추억을 되살리는 영화 소개 등 다양한 문화 기획 콘텐츠를 통해, 감성적이고 읽고 싶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 번째로 ‘하남 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초이동 주심유황참숯가마가 지난 31일 초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남 대표는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중이며,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순남 대표는“나눔 실천을 위해 초이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일 초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과 위기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월 1일부터 공익직불금사업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서 1천㎡ 이상 경작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소농직불금 대상은 ▲모든 지급 대상 농지 면적의 합이 1천~5천㎡ 이내거나, 5천㎡ 이상이고 면적직불금이 130만원 미만 ▲직전 3년 이상 영농종사 및 농촌 거주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개인 2천만원·농가 4천500만원 미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략작물직불사업은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농직불금 지급단가는 기존 농가당 120만원에서 올해 13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 그 외 대상은 신청 면적에 따라 농지 면적을 3단계로 구분한 단가의 면적직불금을 받는다. 또한 전략작물직불사업은 동계작물 재배 시 50원/㎡, 하계작물은 작물별로 100~430원/㎡을 지급하며, 동계작물은 6월 말 이전까지 하계작물은 10월 말 이전까지 수확해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2024년 하남시 청년 채용 존(ZONE)’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2월 1일부터 29일까지 민간 채용 플랫폼 등을 활용해 우수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강소기업’ 등 더욱 우수한 기업모집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고용노동부 등 중앙기관을 활용해 참여기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에서 운영하는 ‘하남시 청년 채용 존(ZONE)’은 분기별(3, 6, 9, 11월)로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들에게 특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위해 구인 희망 기업에서 직접 구직 청년을에게 △기업의 근무 형태 △직무내용 △연봉 △복지제도 등 채용 분야에 대한 설명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구직 청년은 채용설명회를 듣고 기업정보와 희망 조건을 선택해 현장에서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 실시간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홈페이지에 참여기업들의 상세 채용 정보를 공개해 구직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취업 상담·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청년 취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행정제도와 시책 50개 사업을 한 곳에 담은 ‘2024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5대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소통도시 하남: 법률홈닥터 도입 및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하남시는 올해 시민 소통 강화를 목표로 법률홈닥터를 도입한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시청 내 상주 근무하며 법률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소송방법 및 절차 안내 등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또한 행정처분배심제도도 운영한다. 행정처분배심제는 영업정지·허가취소 등 불이익 처분을 ‘행정처분배심원단’(각 분야의 교수, 변호사, 세무사, 기술사 등의 자격과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에서 사전에 심의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 ‘행정절차법’에 의해 처분의 사전 통지를 받은 시민은 행정처분배심제 안내서의 기한 내 처분 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제도시 하남: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 및 청년도전 지원사업 확대 올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이웃돕기 후원업소 '돈까르띠에'식당에 '행복나눔 착한업소'지정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장1동에 소재하는 '돈까르띠에강진우 대표는 과거 호텔 조리장 경력이 있으며 현재 신장1동 수제명품 돈까스집 골목식당을 운영 중이다. 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 이유에 대해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다경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과 사랑을 보여준 강 대표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다경 신장1동 동장은 "신장1동의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골목식당을 운영하시는 강대표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의 나눔문화 참여가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