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5일 한글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이 휴대하기 편리한 몰래카메라 탐지 필름을 배부하여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에서 언제든 활용하고, 시민들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한 단원은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사업과 더불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관내에서 불법촬영 예방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청년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여주 청년 스트레스 케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여주 청년 스트레스 케어)’는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척도 검사,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 및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청년에게 지역사회 연계, 정신건강 정보 제공, 지속 상담 등을 수행한다. 2023년 만족도 평가에서 ‘매우 만족한다(86%)’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여스케’는 청년의 복지자원 이용과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점검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임정희 센터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에게 이동상담을 통해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고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여주 청년 스트레스 케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여주시청년활동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8일간 여주시니어클럽과 12개 읍면동과 협업하여 관내 어르신 1,4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를 예방하고자 소방화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화재상황과 응급위기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절히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요령을 학습함으로 누구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존 안전교육과는 다르게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을 습득하여 어르신들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며 안전한 어르신 친화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어르신들의 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원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여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은 협력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삶의 정리와 미래 설계를 함께하는 북바인딩 프로그램 “미술관 속 마음 북(Book) 소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지속적인 상호간 협력과 긴밀한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을 함께 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여주미술관 스튜디오에서 “미술관 속 마음 북(Book) 소리” 프로그램을 5월중 운영할 예정이며 여주미술관은 ’한국 미술 읽기를 통한 작품 감상과 해설 글쓰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주미술관은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전시를 구상 중에 있으며 여주미술관을 학습과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여 여주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위해 주민 친화적인 사업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3월 15일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에 대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진 회장의 ‘주민자치, 왜 하여야 하는가’ 란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교육, 도마와 새집만들기 목공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및 프로그램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에 대한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하는 목공체험을 통해 위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봉행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이 주민자치란 무엇인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중앙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함께 진행한 목공체험 또한 개인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앙동은 지난 14일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 운영을 위해 창1통 경로당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이 주관하는 2024년 신규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회복지 공무원, 간호 공무원이 동내 27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기초 건강 검사 및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 창1통 경로당에서는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하여 경로당에 모인 1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검사, 보건·복지 상담 및 자원 연계를 진행했고, 어르신의 건의 사항을 듣고 서로 공유하며 건강생활를 격려하는 등 노인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창1통 주민은 “이렇게 직접와서 건강 검사도 해주고, 복지 상담도 해주니 가족같이 보살핌 받는 느낌이다” 라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심우봉 중앙동장, 김부열 위원장은 “직접 주민센터에 오지 않고도 경로당에서 복지관련 상담을 받고, 건강상태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가격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가격공시 대상인 18,500호 개별주택의 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청 세정과(과표조사팀)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전화)하여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세정과 과표조사팀 및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이번 소유자 등 의견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지난 15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2024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5조에 따라 농업과 농촌, 식품산업에 대한 발전계획과 정책을 심의하며, 위원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농업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산업 사업 확정안과 2025년 농림축산식품산업 국비 예산 신청안, 그리고 2024~2028 여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안이 심의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질의응답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모두 가결됐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예산 신청안을 3월 중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으로, 사업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최종 확정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생명산업임을 강조하며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기후변화등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여주시는 명품 여주쌀의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농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여주 한글시장과 홍문동 일원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 홍보에서는 여주 5일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신청 방법, 취업지원프로그램(취업역량강화, 자격증취득과정, 취업특강)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거리홍보를 위해 여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주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운영 내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하며, “일회성이 아닌 적극적이고 주기적인 홍보를 통해 구직자를 발굴하고 취업연계를 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0일 여주 5일장에서 2차 거리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3월 18일(월)부터 소장품 구입 공고를 진행한다. 미술관은 미술사적으로 예술 가치가 높은 소장품의 확보를 위해 2019년 개관 이래로 2020년부터 매년 소장품 구입 공고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 구입 공고이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고로 수집한 작품은 미술관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기획전시를 통해 구입 소장품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구입 분야는 평면(한국화, 서양화, 드로잉&판화, 서예), 입체(조각), 매체(설치, 사진, 영상, 뉴미디어)로 신청 가능한 작품 수는 1인당 1점이다. 신청 자격은 작가, 개인 소장가, 법인(화랑, 법인 관련자) 사업자로, 여주시 미술관의 위상과 여주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11일간이며, 미술관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등기우편만 가능)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구입 작품은 '여주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장품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조리가 어려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반찬 나눔”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발굴하여 월 1회 밑반찬 지원을 하며, 밑반찬 지원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강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가 14일, 여주시 능현동 일원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회장을 포함한 각 여성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고추장 200개를 만들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해질 수 있도록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한부모 보호시설에 전달했다. 정미정 지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복지시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을 위한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3월 초 봄철 기온이 따뜻해짐에 따라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소비가 증가하는 카페의 제빙기 얼음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검사항목은 ▲세균수, ▲대장균, ▲살모넬라 세 항목으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행정과는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리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수거․검사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회수 · 폐기 처리할 방침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계절별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식품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은 처음으로 농번기 휴정을 시행한다. 휴정기간은 2024. 5.13.부터 24일까지 12일간이다. 휴정기간 동안에는 피고인이 구속된 형사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에 대해 재판을 진행하지 않거나 증인 등 소환하지 않는다. 다만 양 당사자가 변호사를 선임한 사건, 신속한 처리를 요하거나 당사자 본인이 재판 진행을 원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이 기간에도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휴정은, 여주지원의 관할지역인 여주․양평․이천의 도․농복합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상 농번기에 재판 당사자들이 생업을 이유로 재판을 준비하거나 재판정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고충을 감안해 실시하는 것이다. 여주지원장은 “여주지원은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진행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아울러 국민만을 바라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 고충을 해소함으로써 국민을 위한 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점동면 청안리에 위치한 신통산 산불감시초소와 장안리에 위치한 중군이봉 산불감시초소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의 산불감시초소에 올라 산불감시가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받고, 근무중인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이재성 면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이 큰 피해로 이어진다. 산불 없는 점동면을 위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2024. 3. 18.일 연양동을 시작으로 3. 21.까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찾아 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흥동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은 총 883명으로, 현장접수와 동시에 공익직불제에 대한 의무교육 미 이수시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교육도 병행하여 공익직불금 제도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농번기를 맞이해 바빠질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에서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마을별로 방문하여 접수하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신청 할 수 있고, 교육 미이수자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고 신뢰받는 농업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3월 7일, 14일 이틀에 걸쳐 기양성된 걷기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도 건강 걷기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걷기 자세 및 근력운동 방법 등의 이론 교육과 남한강 달맞이 광장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해 이뤄졌으며, ▲ 걷기 테크닉 ▲ 올바른 스트레칭을 통한 부상방지 ▲ 걷기지도자로서 리더의 역할 등을 습득했다. 이번 보수교육 이수자들은 향후 4월에 있을 걷기대회 지원과 걷기생활 실천 확산 건강걷기동아리 운영 및 걷기운동 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보건 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건강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걷기지도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주민 대상 올바른 걷기 방법을 전달하고, 향후 걷기동아리 활성화와 지역주민 걷기 운동 확산에 앞장서 주민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