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8일 동일인테리어와 ‘학교 밖 청소년의 직장체험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및 해당 업종의 실무 및 직업 환경 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세계 및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자립준비교실 훈련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장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직장체험 업체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신문철 대표(동일인테리어)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 현장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면 좋겠다. 실제 현장인 만큼 안전에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연미 센터장(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군포시에서 30년 이상 업무를 해오고 있는 현장 전문가 멘토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장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청소년을 위한 지역 어른들의 관심과 협력이 큰 힘이 된다” 라고 밝히며 상호간의 신뢰성을 구축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향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꿈을 향한 음악 여정’이라는 주제 아래,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반기 교육 종료일에 맞춰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총 17명의 신입단원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발산하는 솔로 연주를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기존단원들과 교육강사들이 구성한 7팀의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가 연이어 울려퍼졌다. 또한 신입단원들의 인터뷰 장면을 담은 향상음악회 준비과정 스케치 영상을 공개하여 학부모 및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였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여, 매해 사회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여 무상 교육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다면적 성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선도해 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5년 만에 군포철쭉축제 야외공연 2회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교류를 도모하며, 대중에게 희망의 음악을 선보였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향상음악회를 통해 단원들의 잠재된 예술적 감성과 기량이 발휘된 소중한 시간이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인근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추어 이용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운영한다. 어린이도서관의 운영시간은 기타 관공서 운영시간과 동일한 오후 6시까지이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7월 30일(화)부터 3주 동안 오후 8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이용시간 연장은 7월 30일부터 8월 16일 평일(화~금)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로 1층 영유아자료실, 2층 아동자료실이 이용 가능하고 도서 대출·반납, 예약도서·상호대차도서 수령 등의 도서관 서비스를 포함하여 운영한다. 한여름 열대야 무더위 속에서 인근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더위를 피해 책을 읽으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어린이도서관은 인근의 군포시민에게 무더위 쉼터의 역할을 하여 생활 속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더운 여름 어린이를 포함한 군포시민들이 도서관의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는 지난 7월 13일에 상반기 시설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시설 및 사업 모니터링, 시설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기획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소년참여기구이다. 이번 시설장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지난 5월에 진행됐던 시설ㆍ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공유, 하반기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 위원들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이용 청소년들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크게 ‘기자재 관련’, ‘안전 관련’, ‘프로그램 운영 관련’ 의견을 제출했으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제안된 안건들이 적극적으로 시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더 다양한 참여 활동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청소년 중심의 활동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5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생존수영’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20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개별 수영 역량에 따른 맞춤형 영법 지도뿐만 아니라,‘페트병을 활용한 생존법’,‘구명조끼 착용법’,‘심폐소생술 방법’,‘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등 다양한 생존수영 기법을 실제 위급상황 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반복 실습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기회를 제공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2022년도부터 매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를 미진학했거나 중단함으로써 생존수영 의무교육을 제공 받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청소년은“원래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 남들만큼 잘할 수는 없었지만, 여러 가지 위급상황 대처법과 기초 수영을 배울 수 있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7일 본사 컨벤션홀에서 재직자 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원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번아웃 예방과 사기 진작을 위해 교육 수요조사 및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하여 ‘우리술 전통주의 재미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누적되는 업무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치면 갈등이 생기고 일의 성과도 떨어지기 마련”이라며 “직장 생활 중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업무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감정노동자가 많은 부서 특성을 고려하여 직무 스트레스 개선 프로그램, 찾아가는 정신건강 보호서비스 등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8일 청소년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교육을 열어, 관내 실무자와 보호자 31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강의는 최근 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청소년의 스마트폰 게임 사용 습관’을 주제로 한국IT전문학교 홍성관 교수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 참가자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이나 게임중독으로 인해서 어떻게 양육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서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청소년전문가 아카데미"를 통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 9월에는 청소년과 중독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10월까지 그림책 연극을 주제로 ‘몸짓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몸짓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 세상’은 그림책을 읽고 연극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연극 수업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강연 4회, 창작 4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를 진행하며 현재 그림책꿈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그림책꿈마루 안병훈 관장은 “그림책 및 연극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비롯해 연극을 통해 그림책 속 세상을 온몸으로 상상하고 표현하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하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당동우체국(군포시 군포로 495)이 지난 15일 노후국사 재건축을 마치고 신청사 개국 행사와 함께 우정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변에 주택과 상가들이 밀집한 번화가에 자리잡은 군포당동우체국은 과거 협소한 우체국 공간과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 재건축으로 대지면적 400㎡, 건축 연면적 600㎡의 지상4층 현대식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손일만 군포우체국장은 개국 행사에서 “재건축을 통하여 당동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설과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보다 나은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전사회적 위기상황에 처한 저출생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발굴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2024년 인구정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저출생,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임신·출산, 육아, 주거, 일자리 및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시의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 가능하며, 7월 28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네이버 설문폼(QR코드), 이메일 및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 중 정책에 반영 가능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발굴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심사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중 실무심사와 시민행복위원회가 참여하는 시민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제안 채택여부를 결정하고, 채택된 제안은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하은호 시장은 “정부가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할 만큼 인구문제는 미래세대가 감내하기 어려운 커다란 부담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6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관내 청소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관 연합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하나로), 군포경찰서 총 3개의 유관기관 실무자 15여명이 참여했다. 아웃리치의 주제는 ‘청소년 도박 및 마약 예방’과 ‘청소년 1388’이었으며, 이를 주제로 설문조사, 체험활동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 1388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 및 시설 찾기, 온라인신청 및 365일 24시간 연중상시 고민상담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포털이다. 강연미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군포시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에 고민이 생기면, 언제든지 청소년 1388을 통해 전화나 카카오톡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로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시청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된 청소년여성가족부와 군포시가 지원하여 운영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9세~24세 청소년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18일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수영강사 육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3년부터 추진한 ‘수영강사 육성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수영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교육생을 선발하여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수영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1기 수료생 28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한층 더 높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2기 교육생을 선발 했으며, 강사의 자질, 체력훈련, 수영 4가지 영법 지도법, 민원 응대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최종 평가를 거쳐 24명의 수영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이들 중 일부는 군포도시공사를 비롯하여 관내 수영장 및 인근 타지역에 수영강사로 취업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영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수한 수영강사를 확보해 수영장 안전관리 및 양질의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인재 개발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에게 독서 동기 부여 및 책 읽는 즐거움 제공을 통해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양성하고자 전국 독후감 대회 ‘도서관에서 보물찾기’를 개최하며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독후감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독후감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군포시 도서관의 사서가 추천하는 월간 추천 도서(2023년 7월~12월) 2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 후 중앙도서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2024년 군포시 전국 독후감 대회 ’도서관에서 보물찾기‘ 개최 안내’를 클릭하고 첨부파일의 응모 신청서 및 독후감 작성양식을 다운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응모분야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이다. 초등부 대상 도서는 과학 추리반 아이들(윤자영), 내 친구 할미 스타(이조은), 민주의 슬기로운 정치생활(박신식), 복희탕의 비밀(김태호), 샤워하는 올빼미(진 크레이그헤드 조지), 쉿 마음이 자라고 있어(무라나키 리에), 신석기 마을의 봄 여름 가을 겨울(나은희),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윤여림), 햇빛 에너지 마을에 놀러 오세요(임정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의회가 ‘민생 살리기’를 위해 상임위원회 협치 강화를 통한 의회 운영 전문화, 정책지원관 제도 활성화에 의한 정책 연구 상시 수행 체제를 도모한다. 제9대 의회 후반기 출범을 맞아 새로 선출된 의장단과 3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은 지난 16일 간담회를 개최, 앞으로의 의회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임위원회 의견을 의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책 연구 상시화 등 정책지원관 제도의 효율성 향상 방안으로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들의 업무 협조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다른 지방의회 사례를 조사․검토해 이른 시일 내에 개선안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또 9월 2일 개회 예정인 제276회 임시회 이전에 연간 진행되는 상임위원회, 각종 특별위원회 진행 방향 보완에 대한 중지를 모아 안건 심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정리했다. 이에 대해 김귀근 의장은 “후반기 군포시의회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민생 살리기”라며 “상임위원회와 정책지원관 제도의 장점을 살려 의회 전문성과 정책 연구 기능을 강화, 시민의 생활과 생계가 점점 나아지는 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 오금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마 봉사를 하는 ‘세대공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세대공감 자원봉사’는 오금동 주민자치회 마을계획분과(분과위원장 이성민)에서 진행하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단체인 보리사랑회(회장 신명희), 재능기부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세대 간 교류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세대공감 자원봉사’는 지난 6월 21일부터 5주간 오금동 관내 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어 7월 12일 율곡아파트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역시 오금동 주민자치위원, 보리사랑회 회원, 재능기부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색소폰 연주와 함께 시작된 안마봉사는 보리사랑회의 발마사지와 주민자치위원들의 손마사지 등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마사지를 받은 율곡아파트 경로당의 한 회원은 “마사지도 시원하고 노래와 함께하니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이 오는 17일 2024 브런치클래식 '숨은 명곡 찾기' 9월, 10월, 11월 하반기 공연의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런치클래식은 군포문화재단의 브랜드 공연이자 마티네 공연으로 평일 오전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공연이다.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이자 민간오케스트라로써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수준 높은 협연자들과 함께 공연을 선보이며, 올해는 '숨은 명곡 찾기'라는 주제로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온 명곡을 찾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여 상반기 첫 공연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의 첫 공연은 9월 26일에 '샹제리제 거리에서'라는 소제목으로 진행된다. 낭만의 도시 파리 샹제리제 거리에 어울리는 곡 중 숨은 명곡을 찾아 우아한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감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클라리네스트 이현직,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과 군포 프라임필이 박승유의 지휘에 맞춰 프랑스의 위대한 음악가 포레, 라벨, 드뷔시의 작품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공연 해설을 맡는다. 두 번째 공연은 10월 24일(목)에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궁내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경기폴리텍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교육 경비 지원뿐만 아니라 학업 성취에 대한 장려와 격려의 의미가 담겨있다. 장학금 기부사업은 궁내동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정기적으로 회비를 모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발판을 만들고자 시작된 것으로 경기폴리텍고등학교와 협약식을 맺고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상자는 학교내 자체 장학금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정해진다. 김경희 통장협의회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큰 희망이다. 이들이 원대한 꿈을 품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궁내동 통장 모두 애정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궁내동통장협의회는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치료비로 2010년부터 총 2천8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