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다우기술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언택트 업무 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효율적인 언택트 업무를 돕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메일, 메신저, 전자 결재를 포함해 특허받은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또 근태 관리 기능이 새로 추가돼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로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를 활용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고객사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가운데 70%가 주 52시간 근무제 및 재택근무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다우오피스를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클라우드형) 20인 기본 패키지의 경우 월 4만원에서 최대 월 4000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단독 서버를 사용하는 클라우드설치형은 50인 기본 패키지 기준으로 월 35만원에서 최대 월 3만5000원에 도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 플링크는 지난 9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비대면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선정,매칭해 기업당 최대 400만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는 공급기업 613개, 964개 서비스가 제공을 신청했으며, 수요기업은 3413개 사가 신청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2880억원으로 총 8만 개 내외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플링크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서 화상회의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WebRTC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화상 비즈니스용 웹페이지 제작 솔루션 '비즈킷'을 수요기업들에 공급하게 된다. 플링크는 WebRTC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화상 솔루션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회연대은행과 아름다운가게는 보호종료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비 및 미래 준비금 등을 지원하는 '청년비전프로젝트 플랜V' 참여 대상자를 오는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양육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아동보호시설 퇴소 후 5년을 넘어서는 20대 중후반의 보호종료청년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진로, 교육, 건강 등 각 개인의 목적에 따른 비전지원금과 월 30만원의 비전생활비, 재무,금융 멘토링, 진로,비전특강 등이 지원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8일까지 등기우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이사는 '퇴소 5년 이내의 보호종료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이 공공과 민간에서 증가하고 있으나 퇴소 5년 이후 청년들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하며 인생 설계를 준비해야 하는 20대 중후반의 청년들이 비전을 세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사업 배경을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에서 전략적 입지를 갖춘 해상풍력 개발 사업 전문 컨설팅 기업 RPS가 세광종합기술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RPS는 자사의 해상풍력 기술 자문 및 운영 지원에 대한 글로벌 전문 경력과 세광종합기술단의 해양공학 및 인프라에 대한 폭넓은 전문 지식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국내외 해양 자산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RPS의 알룬 윌리엄스 해상풍력 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RPS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광종합기술단의 엔지니어링 디자인 및 해양 환경 등을 포함한 해상 인프라 경험은 놀라운 수준이다. 세광종합기술단과 협력해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광종합기술단 이재완 회장은 '세광종합기술단은 지난 50년간 경제 성장 지원 및 삶의 개선을 위해 연구 개발을 통한 해양 엔지니어링 기술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다'며 '양 사의 풍부한 경험은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복합 건설 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0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지난 22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과 법무법인 사람이 공동 주최했다. 이영순 포럼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산업 사회에서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가 급격해지고 이에 따라 비즈니스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산업안전보건도 변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사업장 안전보건 문제를 첨단 기술과 연계해 깊이 들여다보고 논의해 바람직한 해법을 모색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윤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는 환영사를 통해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에서 그동안 논의해왔던 AI, IoT,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의 발전이 코로나19 이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제도적, 법적 검토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술로 인한 안전 문제와 그에 따른 법제적 연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는 김병진 법무법인 사람 안전문제연구소 소장이 맡아 'Post COVID-19, 안전보건 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시큐레터가 KT와 협력해 통합 보안 상품인 'KT 지능형 위협메일 분석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2017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큐레터는 올 4월부터 KT 인공지능 기술과 시큐레터 제품 연동 및 검증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8월 KT와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맺은 뒤 자사의 보안 제품과 KT의 AI 기술이 결합된 보안 상품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KT 지능형 위협메일 분석 솔루션은 국내 기업 간 거래(B2B) 환경에서 이메일을 통해 유입되는 악성코드 감염 및 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융합 보안 제품이다. KT의 AI 분석 시스템은 연간 2억건의 이메일 데이터 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AI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위협을 탐지하고 AI 기반의 위협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제품에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스팸 필터 기능도 탑재돼 있다. 보안 기능을 한 솔루션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이메일로 유입되는 다양한 위협들로부터 정보와 자산을 종합적이고 신속하게 지킬 수 있다. KT 기업서비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B손해보험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자동차 외장 수리 정비 업체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플랫폼 '카닥'의 운영업체인 '카닥코퍼레이션'과 모바일 자동차 보상 안내 서비스 연결 및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부문장 김민기 상무와 '카닥코퍼레이션' 이준노 대표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체결된 협약을 통해 양사는 KB손해보험의 모바일 자동차 사고 보상 서비스 '셀프클레임' 시스템과 '카닥' 플랫폼을 연결해 모바일을 통한 자동차 사고 보상 안내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디지털 기반 보상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자동차 보상 셀프클레임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고객이 직접 예상 합의금 및 예상 교통비를 산출해보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모바일 보상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카닥'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이 직접 자동차 수리 만족도가 높은 정비 업체를 선택하고 예상 수리비 견적을 알아보는 한편 자동차 사고 보험처리로 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민국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업그레이드됐다. 기아차는 지난 22일(화)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 기존 3.5인치 대비 넓어진 4.2인치 크기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와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아차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스포티지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중력, 중대함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래비티'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느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기아차 SUV 스페셜 모델을 가리킨다.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외장 주요 포인트 블랙 색상 적용으로 한층 더 강인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스포티지 그래비티의 전면부는 신규 메쉬 패턴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엣지를 강조한 입체적인 형상의 블랙 프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데이터 컨설팅 사업 활성화를 추진 중인 신한카드가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데이터 판매시장을 확대한다. 국내 카드 결제 데이터 1위사 신한카드는 글로벌 최대 결제 네트워크 기업 Visa와 함께 데이터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MOU 협약을 체결했으며 더불어 신한카드가 아시아개발은행에 데이터 유상 제공을 함으로써 해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데이터 판매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먼저 국내 및 해외 결제 데이터 보유사 간의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와 Visa는 향후 양사의 뛰어난 데이터 분석 역량과 정보를 토대로 정부 기관 및 국내외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기반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결제,소비 동향 모니터링 등 데이터 솔루션 개발을 공동 진행,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크리스 클락 Visa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의 영상 회의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지난 21일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아시아개발은행과 해외 금융기관 대상 최초로 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SNS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고민을 상담하고, 위기 발생 시 현장에 긴급 출동과 연계하는 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는 2018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상담 이용자가 약 14만명에 이르며 그중 긴급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186명을 구조해 위기 상황 속에서 구출했다. '다 들어줄 개' 상담시스템의 월평균 이용자 4700여명 중 87%가 카카오톡 채널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했으며, 페이스북(5%)과 문자메시지(7%)를 통해서도 상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의 데이터에 따르면 상담 유형 중 대인관계에 따른 고민을 토로한 비중이 32.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10%가 우울,불안 등의 정신건강 문제로 심리 상담을 받았고, 학업,진로 고민 문제는 8%, 자살,자해 문제로 인한 4.7%가 심리 상담에 참여했다. 요일별 평균 상담 건수는 평일과 주말이 각각 880건, 715건으로 나타났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원그룹이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동원F&B,동원홈푸드,동원시스템즈,동원건설산업,동원엔터프라이즈 등 9개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지원,연구,마케팅,해외,영업,생산,물류,건설,IT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학교 기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동원그룹은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역량 검사를 필기전형에 도입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역량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동원그룹은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모집 전형 안내 영상, 선배 사원들의 합격 꿀팁 영상 등 다양하고 생생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또한 지원자들은 1:1 온라인 화상 상담을 통해서도 손쉽게 채용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케이시시정공㈜은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200개사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독일은 대기업 보다 중견, 강소기업들이 국가의 경제 체질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세계 최고의 제조업 국가가 되었다. 우리나라 정부가 독일을 벤치마킹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을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케이시시정공이 선두에 자리잡고 있다. 케이시시정공은 1992년 설립되어 28년 동안 유공압 부품 기술개발에 전념해 왔다. 창업할 시기에 한국의 밸브 산업은 일본, 독일, 미국 회사가 국내 시장의 100% 차지했었다. 박덕규 대표이사가 '자존심이 상했다. 어떻게든 주요 부품들을 국산화해서 외산 제품 의존도를 줄여야겠다'며 연구개발 비용을 전체 매출의 10%이상 투자했다. '품질이 곧 자존심'이라는 경영철학하에 2004년에는 유공압연구소도 설립했고 직원들은 누구나 1년 동안 외부 교육 5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까지 유공압 부품은 기름과 공기 압력을 활용해 실린더, 버튼, 패들, 집게 등 기계 및 자동화 제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식회사 아카에이아이는 천안 성거초등학교에 인공지능 학습 로봇 '뮤지오' 공급 계약 체결 및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안 성거초는 올 3월 제주도 서귀포시 무릉초등학교, 중학교를 시작으로 뮤지오를 도입한 10번째 교육 기관이다. 비대면 인공지능 로봇 솔루션이자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 AI 디바이스인 뮤지오의 수요는 교내외 입소문을 타고 널리 퍼지고 있다. 뮤지오는 아카가 자체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인공지능 소셜 로봇이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화의 문맥과 상황을 인지하고 사용자와의 대화 내용을 기억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발전시킨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 및 다양한 실력 측정용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정 및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아카는 뮤지오와 함께 교육 기관의 교육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모드'라는 교육 기관용 플랫폼 및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사들은 아카데미 모드로 직접 입력한 교육 과정을 여러 뮤지오에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학생별 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성우쏠라이트가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 중인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공식 후원에 나섰다. 지난 9월 20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엑스타 레이싱팀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현금 후원을 통해 엑스타 레이싱팀 운영에 대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초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기여에 뜻을 밝힌 바 있는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스포츠 업계의 고충을 고려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2014년 창단한 엑스타 레이싱팀은 현재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시즌 초반 팀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김진표 감독과 베테랑 정의철 선수, 패기 넘치는 신예 노동기, 이정우 선수 등이 포진해 조화로운 신구 밸런스와 더불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올 상반기부터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원해왔으며, 이번 하반기 후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전반적인 질적 성장에 이바지하고 팬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를 더욱 충족시키기 위해 자사의 컴프레셔 생산시설 내에 드라이어 및 블로어, 컴프레셔를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 랩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테스트 랩은 중국 우시에 위치한 컴프레셔 공장 내 60m2의 2층 규모이며, 무급유식 컴프레셔 생산 시설로는 벌써 네 번째 연구개발 투자이다. 테스트 랩에는 업계 최신의 고정밀 습도 조절 및 측정 시스템을 갖췄으며, 테스트 가능한 제품군은 드라이어, 블로어, 컴프레셔의 거의 전 제품에 해당한다. 드라이어는 최대 1400 l/s까지 테스트할 수 있으며, 블로어와 컴프레셔는 최대 250 kW까지 가능해 다양한 제품의 연구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최신의 테스트 랩에서는 컴퓨터 기반의 테스트 소프트웨어로 자동화된 테스트 로직 컨트롤이 가능하다. 유량, 압력, 온도, 습도, 압력하 노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 고객의 현장 상황에 맞는 제품을 출고할 수 있게 됐다. 아트라스콥코는 최근 냉동식 드라이어와 블로어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하게 출시하고 테스트 랩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자세금계산서 전문 사이트 바로빌은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바로빌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바로빌 서포터즈1기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바로빌 서포터즈는 바로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월 1~2회 온라인 설문과 기능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활동 혜택의 경우, 활동 기간 매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활동 기간 종료 후 우수활동자 2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바로빌은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바로빌 서포터즈 1기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및 기능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빌 서포터즈 1기 신청은 바로빌 사이트 공지사항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화생명이 개발한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과 '새플리 값을 이용한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 등 2건이다. 특허 발명인은 한화생명 보험코어S구축TF팀의 이승우 차장, 한화시스템의 곽한빈 과장, 황기승 대리다. 한화생명은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 기법인 'CNN 신경망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의 보험금 청구 데이터 1100만여건을 3만5000번의 학습 과정을 통해 분석했다. 이어 처리결과의 적정성을 확인해 시스템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오류를 없앴다. 한화생명은 2019년 12월부터 실손보험, 정액보험에 대해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최대 약 50%까지 자동심사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현재 자동심사율은 약 25%로, 2배가량 자동심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입장에서는 보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