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볼런컬처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10월 22일 소셜벤처 5개사와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화상회의 솔루션 줌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볼런컬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새롭게 개발, 확산한다. 협약에 참여한 소셜벤처는 러블리페이퍼, 메리우드협동조합, 소셜코어, 퀸비스토어, 킄바이킄 5곳으로, 비대면 사회공헌 수요가 높은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볼런컬처는 소셜벤처와 기업을 연결해 더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부터 기업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온 볼런컬처는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면서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끌어낸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바뀐 사회 흐름에 맞게 비대면 방식의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업의 언택트 사회공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맥스벤처러스는 경기도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0년 경기START 판교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의 데모데이를 오는 18일(수)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맥스벤처러스와 스케일랩이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데모데이는 5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진행된 '경기START판교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공공의주방, 더플랜지, 리얼위드, 미린트, 아이랑놀기짱, 알파서클, 어니언스, 에이아이콜라보, 코어다, 태인교육 등 10개팀이 참가해 IR 피칭 및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믹스로 진행되어 오프라인에서는 투자사 및 콘텐츠 전문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팀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조언 및 멘토링을 통해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팀들의 IR 피칭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경기START판교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공간인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파트너 액셀러레이터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2020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1년은 국내 정부와 산업계에 있어 사업전략과 연구개발 전략 수립에 있어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을 관통한 코로나19가 2021년 초,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V' 자형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우려와는 별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한 사업전략과 연구개발 전략의 수립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20년 연말의 미대선 결과와 그에 따른 미중 무역갈등의 확산 여부도 향후 세계 경제에 중요한 변수로 부상할 것이며 우리나라도 2022년 초 대선을 앞둔 마지막 해로서 변환점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논의와 무역분쟁의 결과로 강화되는 기술보호 등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은 원천기술이 취약하고 수출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유지나 기업 생존을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공급망 재구축과 함께 기술 자립을 위한 대응 전략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202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11월 5일 세종창업키움센터에서 '2020 지역 소셜벤처 전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과 세종 지역의 기술 기반의 창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대두되는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성을 가지는 소셜벤처의 전환 및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는 지역 성공적인 소셜벤처 상장사인 힘스인터내셔널 최경선 前 대표가 '소셜벤처 성공 사례' 특강을 진행했으며 기술 기반 소셜벤처 사례 발표로 알지티 정호정 대표, 소셜메이커 사례 발표로 공생 민노아 대표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 3인이 패널로 참석한 '소셜벤처 톡톡-소셜벤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소셜벤처 전환을 꿈꾸는 다수의 창업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소셜벤처가 함께하는 Activity 네트워킹,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소셜벤처 전환 멘토링이 실시됐다. 이 행사는 오프라인 진행과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오프라인 참석자에게는 손소독제 제공과 모든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계 최대급 온라인 금융 파생상품 제공업체인 멀티뱅크 그룹의 1~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하며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회사 측이 발표했다. 멀티뱅크 그룹의 2020년 1~9월 매출 총이익은 9400만달러로 2019년 같은 기간의 6300만달러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특히 멀티뱅크 그룹의 2020년 1~3분기 매출은 2조달러를 돌파해 2019년 한 해 매출 1조9000억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이로써 멀티뱅크 그룹은 올해 전체 경영 실적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멀티뱅크 그룹은 전년에 비해 모든 주요 지표에서 성장을 기록했다. 전략적으로 중점을 둔 핵심 영역과 기술 인프라에 걸친 탁월한 성과가 이를 뒷받침했다. 지역적으로 이 그룹은 주요 시장에서 서비스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중국은 2019 회계연도에 멀티뱅크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하며 가장 큰 수익원으로 자리했다. 하지만 홍콩과 아랍에미리트로 본사를 이전한 후 멀티뱅크의 지역별 매출원이 중국 이외 아시아, 중동, 중남미로 급속히 확장됐다. 나세르 타허 멀티뱅크그룹 회장은 '올들어 현재까지 실적은 실로 놀랍고 고무적'이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영난을 극복하고 디지털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결원과 소공연은 협약식 이후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상품권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경영이 악화한 소상공인의 자재 구매 비용 절감과 전통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올 9월 25일 출시됐다.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월 20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이 선행돼야 구매와 사용이 가능해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제로페이 가맹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제로페이 가맹점이 되면 수수료 절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상품권 사용 등을 통한 매출 증대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FC들이 서로의 영업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P2P플랫폼 '오투게더'를 개발, 론칭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오투게더'는 고객상담, 리크루팅 등 영업활동 중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FC 간 상호소통을 통해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FC를 해당 분야 경험이 많은 FC에 연결해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돕는다. 예를 들어 법인CEO,의사 등 전문직 고객 상담 경험이 적은 FC라면, 오투게더를 통해 해당 분야의 노하우가 많은 FC를 찾아 함께 공동으로 상담에 나설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오렌지라이프 FC들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협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 입장에선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이 플랫폼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영업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개인 성향 테스트'도 탑재됐다. 일종의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각자의 영업 스타일을 확인하고, 나와 성향이 비슷한 멘토를 찾아 가장 적합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멘토링 후에는 만족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울특별시와 광운대학교 주최의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국단위 청소년 로봇대회인 '제11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이 11월 8일과 11월 15일에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체육관로 장소를 이원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의 로봇 역량을 증대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Ro:Bit'과 함께 2010년부터 개최됐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크게 휴머노이드, 로봇미션, 블록코딩 세 가지 부문의 총 6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올해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참가 신청자 축소, 외부 인원 통제를 통해 대회 유동인구를 최소화하고 경기 장소 정기적 소독 및 환기,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통해 모든 경기내용을 중계한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에게 도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디어윌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은 사사 '미디어윌 30'을 발간했다. 미디어윌 30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으로 출발해 IT, 유통, F&B, T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사사는 약 320페이지 분량으로, 창립 이후 30년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통사', 12개 계열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를 담은 '부문사', 역대 임원 현황과 연표 등을 정리한 '부록' 등 3개 챕터로 구성됐다. 또한 창립자 주원석 회장의 창업정신과 경영이념, 창립 30주년을 맞은 소회 등을 들어볼 수 있는 스페셜 인터뷰도 수록됐다. 통사에서는 미디어윌그룹의 30년 역사를 10년 단위로 나눠 창립 초기부터 사업 다각화와 끊임없는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성장사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했다. 부문사에서는 미디어윌그룹의 초석인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네트웍스, T커머스 W쇼핑 등 12개 계열사의 창립부터 성장 과정, 주요 성과, 미래 비전 등을 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재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해 활발히 활동 중인 엘씨벤쳐스는 맞춤형 제품에서 나아가 패션 맞춤형 앱서비스의 ICT 확대 개발을 밝혔다. 엘씨벤쳐스는 맞춤형 제품 제조 브랜드 러브참의 제조 회사로,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브랜드-K에도 39개 상품 중 유일하게 패션 분야의 항목으로 선정돼 한류를 선도하는 K-패션의 대표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엘씨벤쳐스가 출시한 핸드폰 미니백은 방탄소년단과 삼성이 컬래버레이션한 '갤럭시 S20+ BTS 에디션 세트'에 포함되기도 했다. 7월 2일에는 정부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라는 행사에 참석해 러브참 가방을 드는 등 민,관이 모두 협력해 엘씨벤쳐스의 행보를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 K 기업이다. 브랜드 K란, 국가브랜드가치를 활용한 '대한민국 중소제조기업 제품 인증 브랜드'이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혁신기술 기반의 '소비재 명품군'의 인증이다. 엘씨벤쳐스의 개인 맞춤형 패션 ICT 서비스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패션 및 트랜드에 민감한 세대와 언택트 시대에 맞춘 개인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현재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옷,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 11월 5일(목)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에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한전 김종갑 사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송호준 삼성SDI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똑똑한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이번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 이번 영종지사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에너지자립률 62%를 실현해 에너지효율 1+++와 제로에너지빌딩 3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BEMS의 지능형 통합제어를 통해 건물에너지 소비량 51%를 줄일 수 있어 연간 전기요금 약 6000만원이 절감 가능하다. 한전은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구축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별로 관리되었던 건물 내 각종 시스템을 통합해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AI기반 분석기법을 적용해 건물별 에너지효율향상, 수요자원 관리 및 개별 기기의 고장까지 예측해 고객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현대로템이 수소전기열차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로템은 4일 의왕 본사에서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국가 차원의 수소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함께 수소전기열차의 조기 도입을 위한 연구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 사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비롯해 현대로템은 수소전기열차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수소전기트램 개발에 착수해 2021년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8월에는 울산시와 함께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가 동작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MG새마을금고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원사업 관련 담당자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2기 참가 기업 20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성과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가 함께 평가회를 진행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로컬브랜드를 활용해 비건 화장품을 제작한 브로컬리컴퍼니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력단절여성들이 함께하는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베러댄와플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단법인 피치마켓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에이전시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가 각각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스마트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해외 진출 계획이 있는 스마트팜 관련 국내 중견, 중소기업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외국어 홈페이지, 기업 및 제품 홍보용 카탈로그,영상 현지화 등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의 제작 비용이 제공된다. 한 회사당 최대 2000만원 안에서 전체 비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항목별 최대 금액은 홈페이지 1000만원, 입체형 동영상 600만원, 카탈로그 400만원이다. 참가 기업 심사는 매출, 수출액 등 정량 평가(30%)와 평가 위원을 통한 정성 평가(70%)로 이뤄진다. 총 100점 만점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다. 제작비 지원은 '선 납부, 후 환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이 제작 업체와 계약을 맺고 비용을 지급하면 KOTRA가 결과물에 대한 감리를 거쳐 환급을 진행한다. 지원금으로 제작한 콘텐츠는 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KOTRA는 해당 콘텐츠들을 해외 무역관, 바이코리아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업스트림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의 에너지 전문 기업 맥더모트 인터내셔널 , io 컨설팅과 공동연구를 발표했다. 세 기업은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해양 구조물 참조 사례를 기반으로 새로운 개념을 탐색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결과는 연내 중 '넷 제로 설비 - 업스트림' 에 공동연구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기업이 탄소 배출 감소분야의 우선 순위를 정할 때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성숙도, 투자 및 영향별로 각 분야를 서열화하는 기술을 정의하는 것이 목적이다. 맥더모트의 프로젝트그룹 수석 부사장인 새믹 메커지는 '세 회사의 만남은 는 전세계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리더십과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우수성들이 교차하는 중요한 지점'이라며 '세 그룹의 강점을 결합하여 고객의 가치 사슬 전체의 걸쳐 탄소 영향을 줄이는 업계 공통의 목표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석유와 가스의 생산과 변환 내에서 탄소 배출량을 눈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지난 10월 30일(금) 오후 1시 30분에 개막식을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의 개막식은 코로나19 사태에 발맞추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야외 행사의 형태로 개최한 동시에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뿐만 아니라 온라인 방식으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보다 많은 참가자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개막식의 기조강연 연사로 '사회적 가치 전도사'라 불리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 온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초청돼 '다양성과 공감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제18대 총장을 역임한 김용학 전 총장과 함께 대담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활동이 우리 사회의 주요 갈등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모두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과거 기업들이 이윤 추구의 과정에서 사회와 환경에 피해를 주었던 점을 되짚으며 산림보호,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등 사회가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내야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지난 11월 4일 무디스 기업정보사업부 뷰로반다익과 함께 미국 해외부패방지법 리스크 대응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장대현 대표와 뷰로반다익 컴플라이언스&리스크 정남수 팀장이 강연에 참여해 '과연 한국은 미국 FCPA로부터 자유로운가? 글로벌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와 대응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국내외 기업과 금융기관의 법무, 컴플라이언스, 감사, 윤리경영, CSR 관련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으며 지난 7월 1일 개최한 Korea Compliance Web Conference에 이어 무료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웨비나에 참가한 법무법인별 최희정 파트너 변호사는 '이제 국내에서 뇌물 사건이 터지면 국내법보다 미국법인 FCPA에 더 신경 쓰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FCPA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는 FCPA에 대한 인식과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와 뷰로반다익은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