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우시장은 공식 홈페이지인 '이우소상품성'이 지난 10월 21일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Chinagoods 플랫폼은 소상품성이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우시장 7만5000개의 법인 상가 자원을 바탕으로 산업 체인의 200만 여개 주요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월 라인테스트를 거친 후 가맹점 5만 여호, 등록구매업자 50여 만명이 플랫폼에 입점했다. Chinagoods 플랫폼은 데이터를 이용해 생산,설계, 전시 거래, 물류창고, 금융 신용 등 각 부분에서 수요를 쌍방으로 연결 및 수급하고, 온라인 이우 서비스, 온라인 전시거래, 통관 편리화, 물류 정보화, 창고 디지털화, 공급망 글로벌화 서비스, 신용 데이터 수집 및 응용, 공급 체인에 금융 기능 부여 등의 기능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정밀하고 효율적이며 편리한 시장 무역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 주체+업무 플랫폼+서비스 플랫폼+인프라' 프레임워크 체계를 구축한다. Chinagoods 플랫폼은 소상품성이 무역의 디지털 변혁 트렌드에 발맞춰 시장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이미 성숙된 오프라인 시장 운영체계상에서 소상품 시장의 전반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월 28일 기업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제7회 대전 스타트업 패밀리데이' 행사를 하나킨에서 소규모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대전 지역의 스타트업에 포스트 코로나 대응전략과 글로벌 진출 기회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22개사 외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주, 동남아, 중국 등 해외 진출 전문 투자자 및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강연과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6개 스타트업 소개와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팬데믹 시대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의 창업 허브로서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동북아 해양산업의 허브인 제주도에 상용차 판매와 정비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를 개소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1일(수) 안동우 제주시장,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 이인철 본부장 및 화물,버스 조합 이사장 등 지역 인사 포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는 현대차가 2019년 5월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아산'에 이은 여섯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이며, 현재 제천,전주,부산,울산에서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1층 전시장 350㎡, 2층 고객라운지 189㎡ 규모로 준공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는 한 장소에서 전시,구매,정비 등 세 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거점'으로 상용차 상설 전시장, 판매 지점, 블루핸즈 등이 모두 마련돼 있다. 특히 상용차 전용으로 운영되는 블루핸즈는 최신 설비를 기반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춰, 물류업 및 여객운송업 종사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한카드가 코로나19 환경에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환자 보호자가 직접 요양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병원비를 결제하고, 병원비를 보호자 가족 간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론칭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요양병원 감염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병원과 고객이 동시에 만족하고 보다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비대면 결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해 왔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다날', EMR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인 '브레인헬스케어'와 뜻을 모아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과 필요 서비스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3사 공동의 비대면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 예정인 비대면 결제 방식은 병원 방문 없이도 가능한 수기결제, 휴대폰 문자로 결제 링크를 전달받아 바로 결제 가능한 SMS결제, 자동이체를 연결하는 정기결제 등이 있으며 보호자 간 병원비를 나눠 결제하는 분할 납부도 가능해 다양한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 '인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온라인 장터'가 오늘인 11월 12일 위메프에서 열린다. 해당 기획전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인천 사회적경제활성화 공동기금 펠로우 선정 기업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행사다. 우수한 제품과 뚜렷한 사회적 가치를 보유한 인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게 목표다. 기획전에서는 식품, 화장품, 서적, 애완용품 등 여러 품목의 우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더카페쿠키, 매일생선, 은하수미술관, 한지생각이닥, 오셰르, 에코어스, 반음올림, 싸주아리, 엔수스 , 밸리스 등 10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한다. 기획전은 11월 12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열린다. 온라인 구매는 위메프 기획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I-SEIF 수행 기관인 신나는조합 문성환 상임이사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우수한 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타비아가 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 시설에 구축된 환경 관리 시스템에 대해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신타비아는 항공, 방위, 우주 산업을 지원하는 선도적 티어원 적층 제조 기업이다. 새 인증은 일련의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에 발급되는 것이며 이로써 신타비아는 2015년 이후 세번째 ISO 인증을 획득했다. 브라이언 네프 신타비아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11월 적층 제조사 녹색무역협회'를 설립한 이후 신타비아는 정밀 금속 제조의 산업 생태계인 AM을 통해 개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그는 'ISO 14001 인증은 이러한 집중적 노력의 연장이며 지속가능한 제조 효율성을 측정하고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환경 관리 시스템 인증에는 금속 적층 설계 범위와 계측 및 야금 테스트가 포함돼 있다. 신타비아는 ISO 14001 인증 외에도 AS9100, ISO 17025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업계에서 유일하게 레이저 적층 제조, 전자 빔 적층 제조, 사내 열처리에 대한 내드캡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신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인지캠퍼스가 주최하는 '2021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디지털 마케팅'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카카오, LG CN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자들이 연사로 참석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는 올 9월 기준 앱 사용 시간이 23억분으로 넷플릭스의 21억분을 웃돌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류정혜 부사장은 컨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콘텐츠 플랫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구글 광고 전략을 총괄하는 김경훈 전무는 구글의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포함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2019년 이미 4조원을 돌파했다. LG CNS 황윤희 상무는 데이터 기반의 상품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방대해지는 데이터 속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상품 혁신에 적용하는 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황 상무가 실제로 데이터를 구축하고 상품 혁신에 활용하는 방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디지털 전략도 조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화시스템이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도심항공교통의 서울 실증 및 드론택시 시연 비행 행사 '도시, 하늘을 열다'에 UAM 팀 코리아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 한화시스템은 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의 목업을 국내외 처음으로 선보이며, UAM 산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과 UAM 사업 추진현황을 공개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도시, 하늘을 열다'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UAM 신기술과 드론택시 비행을 공개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UAM 팀 코리아 기업 및 드론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며, 정부가 목표하는 2025년 에어택시 상용화에 앞서 UAM 기술을 실증하고 안정성을 확보해 UAM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연 비행은 2019년 4월 오스트리아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한 중국 '이항 216'으로 진행됐다. 미국의 리프트 에어크래프트 사의 '헥사'는 실제 기체 전시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오전은 UAM 비행 시연기술을 중점적으로 시연하고, 오후는 국토교통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론의 현재와 미래, 드론택시의 경제적 가치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주최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한 '양천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사업'의 기금전달식과 간담회가 지난 11월 10일(화) 한국공항공사 창업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양천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한국공항공사의 동반 성장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양천구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10개사에 총 1.5억원의 사업개발비와 맞춤형 컨설팅, 공통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 장호상 본부장과 함께일하는재단, 양천구청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지원 기업들에 격려사를 전했다. 또 지원 기업 10개사 대표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들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원 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재단과 공사의 지원이 양천 사회적경제조직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시티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국 프로젝트 추진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17세기 후반 1차 산업혁명이 계기가 된 지구촌 도시화 현상은 현재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견인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UN 경제사회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55.3%에 달하는 전 세계 도시인구 비율은 향후 30년간 25억명이 새로 정착하며 68%에 이를 전망이다. 도시화는 인력과 자원의 집중을 통해 도시기능의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순기능을 하지만 동시에 교통체증, 환경오염, 질병 확산 등의 역기능을 수반한다. 특히 인구 밀집으로 인한 질병 확산의 위험성은 코로나19 사태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유럽의 사례는 도시기능의 마비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되고 있다. 4차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 모델인 '스마트시티'는 이와 같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4차산업에 기반하고 있으나 그 자체로 4차 산업혁명을 촉진시키는 거대한 테스트베드로 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기업인 메이트코리아는 IT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해외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소상공인과 기업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 중임을 지난 11일(수) 밝혔다. 메이트코리아는 3년 전 비엣메이트를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메이트 4개의 사무소와 3개의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설립 3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 부처의 표창 및 기술 선정, 사회기여 부분에서 동시 수상을 한 착한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발한 B2C 크로스보더 판매 IT 솔루션은 COVID-19로 인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난항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과 소상공인 Seller들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동시다발적으로 자사의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그외 자체 CRM을 통해 대륙 별 화장품/식품/패션 소비재 해외 바이어 80만 DB를 중소기업이 직접 유사한 제품을 찾아보고 바이어에게 접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메이트코리아는 대륙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 소속 5개 기관과 기업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는 서울 소재의 공공기관이 모여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공공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 네트워크다. 협약식에는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혁신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결원과 공공혁신 협의회 소속 5개 기관은 협약식 이후 기업제로페이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며, 2021년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외에도 제로페이 가맹점 이용 및 소비자 확산 전파, 공공기관 자원을 활용한 제로페이 소비자 이용 확산,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 및 가맹점 확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또는 법인에 소속된 임직원이 법인카드 대신 직불기반인 제로페이를 이용하여 업무추진비, 공용경비를 결제하는 간편결제 인프라인 동시에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을 통한 직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전력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에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광주첨단 국가산업단지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참여하는데, 이번 사업은 한전이 보유한 K-BEMS 기술을 산업단지에 적용하는 모델로 정보통신전문기업인 LG U+, 에너지관리 분야 전문 중소기업인 삼미정보시스템, SQI SOFT, 인포트롤테크놀러지, 바스코ICT 등이 함께 구축사업을 진행한다. 한전은 산업단지에 ICT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기업 간 에너지를 공유,거래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산업단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전은 한전이 쌓아온 에너지 관리 기술력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화를 실현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노후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청년예술인 사회주택 입주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전주시로부터 '2020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전주형 사회주택 사업은 신축 또는 리모델링해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에 주변 시세보다 80% 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회주택은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에 총 18세대 중 우선 입주 가능한 12세대를 제공하며,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 집기류가 갖춰진 상태로 공급된다. 입주 자격은 무주택 청년으로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100% 이하이며, 예술 및 공익활동에 기여하는 청년이 1순위이다. 사회주택 1층에는 입주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조합은 입주자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입주자모집 공고문은 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태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존에 우리 조합에서 공급한 도시재생지 내 계층통합형 사회주택인 '추천'과 여성안심 사회주택 '청춘101'을 이어 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2년 연속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푸르덴셜생명의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이 우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중기적인 관점에서 푸르덴셜생명의 향후 신용등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푸르덴셜생명은 '지급여력 비율'과 자본의 질적 구성 등이 업계 대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급여력 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이며,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3년간 400% 이상을 유지해 우수한 신용도를 견인했다는 평이다. 현금성 자산, 국공채, 특수채 등 신용위험이 낮은 자산의 비중을 뜻하는 '안전자산 비중'은 푸르덴셜생명(88.5%)이 업계 평균(49.3%) 대비 월등히 높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우수한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5개년 평균 총자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마케팅 실무자를 위한 빅데이터 수집,처리,가공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실습교육'을 지난 10월 16일~17일, 10월 23일~24일 총 나흘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수집, 처리, 가공 등 실무자 교육을 통한 수요처의 자생적 빅데이터 처리 능력 확보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안에 대한 과정으로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했다. 경기지역경제포털의 개방 데이터를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방안과 마케팅 및 비즈니스 모델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알고 싶었지만 전문서적은 너무 어렵고, 교육은 비용이 많이 들어서 늘 미루어 왔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반적인 지식을 함양하고 빅데이터 활용방안까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진행됐으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고객의 주요 관심사가 요금, 파일 공유, 권한관리 순이라는 분석 결과를 지난 10일 밝혔다. 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인 클라우다이크가 채팅 상담을 통해 2019년 10월부터 약 1년간 진행한 800여건의 채팅 상담 내용을 자연어 분석해 얻은 결과다. 고객 문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급증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난 올 4월과 5월에 가장 많았다. 분석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요금 관련 문의가 16.2%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파일 공유 12.4%, 권한 관리 7.2%, 업로드 7.2%, 용량 6.8% 순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문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몇 가지 주제가 묶여 함께 나타난 결과가 눈에 띄었다. 예를 들면 '인쇄' 문의는 반드시 '업로드', '다운로드' 주제와 함께 등장했다. '인쇄 권한과 다운로드 권한을 별도로 부여할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이 묶여서 나타나는 식이다. 클라우다이크는 특허받은 동기화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한다. 기업이 부담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