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의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서비스 운영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서비스란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 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싱가포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ESS 허브에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관련 수요 확대와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동아시아 및 일본 지역 총괄 토미 레옹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동아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제로페이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제로페이 온라인 피칭 위크'를 주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온라인 피칭 위크는 제로페이 사용자 편의성 개선 및 부가 서비스 창출 필요성 대두에 따라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핀테크 업체와 제로페이 참여사 간 네트워킹 부족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업체 신청 기한은 오는 11월 30일(월) 오후 6시까지며,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 및 제로페이 서비스 혁신 기술을 소개한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제로페이 서비스 혁신을 위해 필요한 단말기, 특허, 부가 서비스 등의 기술을 보유한 업체라면 어느 곳이든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로페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가 항목은 사용자 편의성, 확장 가능성, 보안성, 개발 편의성, 디자인 등이며 수상 업체에는 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피칭 위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설된 유튜브 채널에 각 업체의 신기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토지보상금을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지보상 씨티자산관리팀을 신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토지보상 씨티자산관리팀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기조로 은행의 예금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저금리 상황에서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엄격한 상품 선정과 전담직원 및 투자/외화 전문가 등의 팀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지보상금 수령 대상 고객에게는 씨티은행의 VIP 등급인 씨티골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수료 및 환율 등 금융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복잡한 토지 보상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 법률 상담 서비스를 외부 전문가를 통해 제공한다. 토지 보상과 관련된 사항뿐 아니라 상속과 증여 등에 대한 세무, 법률 상담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토지보상 씨티자산관리팀 조직은 자산관리팀, 마케팅 지원팀 및 고객응대전담팀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객응대 전담팀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씨티은행의 8개 WM센터에 배치되어 고객 요청을 즉시 응대하고 해결한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씨티은행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건설사업관리 프리콘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4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8% 증가, 영업이익은 146%가 증가한 실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경제위기 가능성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한미글로벌은 전문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힘으로써 전년 대비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한미글로벌은 하이테크 분야를 비롯해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 등 포스트 코로나 분야 매출 증가와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의 확대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실예로 한미글로벌은 첨단복합물류창고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양지 유통업무설비 공동집배송센터와 경기도 시흥시의 정왕동 판매유통물류센터 건설에 대한 건설사업관리를 수주하고 현재 진행 중이다. 또 전남 신안군에 구축되는 96MW급 태양광 발전소인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분야에 대한 실적에 따라 4분기에도 한미글로벌은 꾸준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정부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엑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지난 16일(월) 밝혔다.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소속 현업팀이 직접 발제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현업팀들이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프로젝트 내용을 발제하고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등 회사 간 경계를 넘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데이터, 사용자 경험, 제어 기술, 모빌리티, 충전,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물류, 헬스케어, 재료 기술 분야에 따라 10가지 테마로 나누어 총 50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모집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돼 현업팀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성사될 시에는 프로젝트 개발 비용이 지원되며 해당 스타트업은 제로원 엑셀러레이터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된다.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만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마스터카드가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성탄절 등을 맞아 올 연말까지 해외 직접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터카드 고객은 누구나 국내 최대 규모의 직구 플랫폼인 '몰테일' 이용시 3달러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각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몰테일을 배송대행지로 설정한 후 배송비 결제시 국내에서 발급된 마스터카드의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배송신청서 작성 기준으로 해외 직구 상품이 50달러 이상 구매시 적용되며 원화가 아닌 달러로 결제해야 한다. 구매 금액 50달러 기준을 각국 센터로 환산시, 몰테일 독일 센터는 40유로, 영국 센터 35파운드, 일본 센터 5500엔, 중국 센터는 350위안으로 적용된다. 기간은 올 연말까지로 선착순 4만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몰테일의 웹 또는 모바일 배송비 최종 결제 확인 창에서 3달러 할인이 적용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타 카드사 이벤트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선착순 인원은 몰테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유럽의 프리미엄 유기농 가공식품 및 음료를 한 자리에 살펴볼 수 있는 EU Gateway '2020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가 오는 12월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각 업체의 제품을 현장에서 시식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업체와의 비즈니스 미팅은 화상으로 진행하는 온텍트 방식의 전시회로, 1:1 화상 미팅에는 전문 통역사가 참여해 보다 효율적인 미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한EU대표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가공과일 및 채소, 베이커리, 소스 드레싱 및 조미료, 오일 및 지방, 스낵류, 스프레드, 와인 및 주류, 주스 및 음료 등 식음료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품들이 대거 소개된다. 특히 제한적이고 특별한 식이요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모든 제품이 유기농 일 뿐만 아니라 비건, Non-GMO, 글루텐 프리, 무설탕 제품뿐 아니라 품질과 맛에 있어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고품질의 식재료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중에서는 유럽 현지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된 과일로 만든 슈퍼푸드와 설탕 및 첨가제가 없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는 국내 투자사 겟투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 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세계 스타트업 시장을 잇는 새로운 차원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겟투는 금융권 및 글로벌 IB 출신 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등이 모여 설립한 투자 회사다. 2019년 설립 이래 초기 기업의 투자 및 보육 사업 진행해왔으며 대학 및 창업지원센터와 연계를 맺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일반인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테크스타는 2019년 말 '테크스타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론칭,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올 8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클래스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한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총 7개국 기업으로, 초기 자금 투자와 선배 창업가, 투자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원을 받았다. 테크스타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겟투는 초기 투자와 함께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직접판매공제조합이 지난 11월 12일 오후 3시부터 더블유인사이츠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조합 유튜브로 생중계한 웨비나가 약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닥뜨린 다단계판매 업계가 어떤 식으로 생존 방안을 찾아야 하며,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에서 어떻게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고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합과 회원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변환을 극복할 방안을 고민해본다는 취지다. 강연은 직접판매공제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실시간 참여자가 1775명까지 몰리는 등 강연 소식을 듣고 찾아온 조합 소속 회원 및 네티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참가자는 댓글을 통해 '요즘 상황에 시의적절한 내용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된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막막한 상황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강의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올해 한 사업 가운데 가장 잘한 일인 것 같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강연 이후엔 '사전 질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핀홀딩스 주식회사는 유틸리티 가상자산 마이스를 캐셔레스트 거래소의 원화마켓에 상장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마이스는 싱가포르에 설립된 유나이티드세레모니아 재단에서 개발 및 생성한 유틸리티 가상자산이며 코핀홀딩스는 위탁매매 및 운영,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소재 유나이티드세레모니아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IT 기획 및 개발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코핀홀딩스와 유나이티드세레모니아 재단은 침체된 온,오프라인 이벤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포털 서비스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이벤트 공유거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유경제 시장을 모티브로 삼은 이 플랫폼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자신이 가진 재화 및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구매 및 판매 가능케 하며, 마이스와 함께 이벤트 정보 공유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스는 MY Ceremonial Event의 약자로 소규모 파티부터 대형 전시회까지, 모든 행사를 예약 및 결제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 차별화로 디지털 가상자산의 활용도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화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본격 적용한 국방 지휘통제 지능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이 선도형 핵심기술 과제인 '지능형 전장 인식 서비스 및 플랫폼,서비스 통합 기술' 과제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과제는 미래 핵심 기술인 AI를 본격적으로 군 지휘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첫 개발 사례다. 선도형 핵심기술 프로그램인 '지휘통제 지능정보 플랫폼 및 전장인식 지능화 기술 개발'의 종합과제로 4년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능형 전장 인식 서비스 개발을 수행하고 2과제인,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구현과 3과제인, 전장상황 모의 및 모의자료 생성 등의 단위 과제를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미래전 양상의 변화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신무기체계의 필요성은 갈수록 중요해질 전망이다. 특히 인구급감으로 병력 감축이 가시화되면서 급증하는 전장 데이터 중 유의미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출해낼 수 있는 AI참모 역할은 미래 전장에서 필수적이다. 지능형 전장인식 서비스는 전장의 다양한 정보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PLAY LIFE'의 하나로 발표한 테마송 'Play Life'의 옴니버스식 뮤직비디오가 이 시대 청년의 아픔과 회복을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담아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이 5일 론칭한 플레이 라이프와 함께 발표된 테마송 'Play Life'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뮤지션 하림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담아낸 포크 스타일의 곡이다. 지치고 흔들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파도 타는 모습에 비유하며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메시지를 경쾌한 멜로디에 담았다.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Play Life' 뮤직비디오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2039 세대의 모습을 담으며 공감을 자아낸다. 영상 속 4명의 등장인물은 각각의 힘든 일상 속에서 기분전환을 통해 다시 활력을 찾고 자신의 중심을 회복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끝이 없는 이력서 준비와 언택트 면접에서 탈락해 좌절하는 취업 준비생, 연인과 헤어지고 아픔을 겪으며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청년, 막막한 현실과 불안한 미래 때문에 슬럼프에 빠져 괴로워하는 발레리노, 과도한 업무와 육아 사이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한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와 역사 관광 콘텐츠를 운영하는 에이치스토리가 협약을 맺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우리끼리 프라이빗 역사 체험 여행을 선보인다. 무브는 전용 기사,전용 차량으로 우리끼리만 이동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 트렌드가 변화되고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불특정다수가 모여 이동하는 것보다 소규모로 이동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학생들 현장학습과 체험활동으로 장소별 이동이 많은 교육업계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나와서 안심하는 분위기다. 에이치스토리는 한국의 역사와 주요 유적지를 소재로 다채로운 역사 교육 및 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현장의 땅을 밟고 직접 보고 듣고 공감함으로써 학생들은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우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역사 현장 교육은 무브와의 협약으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무브는 매일 차량을 소독하고 차량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해 역사 교육현장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스라엘, 싱가포르, 베트남 3개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다. 사업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8곳에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와 초기 투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현재 K-Global 액셀러레이팅 육성 사업 참여 기업은 테일러트레일, 메디팜소프트, 소셜인프라테크, 씨엔엘 테라퓨틱스, 퍼블리시, 해시 브랜드, 에스 헬스케어 총 8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4일 이스라엘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데모데이, 10월 28일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국내 스타트업 간 매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 세션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해외 파트너와의 모든 연결은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투자 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는 데모데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카드업계 빅데이터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신한카드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8월 SK텔레콤과 통신,소비 데이터 결합, 10월 GS리테일과 유통,소비 데이터 결합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신한카드는 국내 대형 유통사인 홈플러스와 함께 유통 품목 데이터와 카드 소비 데이터를 결합한 공동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인포메이션그룹장과 장중호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업계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와 뛰어난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토대로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품목 데이터와 다양한 영역의 카드 소비 데이터를 결합할 계획이다. 가령 신한카드와 홈플러스의 카드 소비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하면 기존에는 점포별 판매 수량과 점유율 정도만 알 수 있었던 제조사들이 자사 제품 구매 고객과 타사 구매 고객의 성,연령,라이프스타일 등 특성을 비교 분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신상품 개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는 지난 11월 12일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 웨비나는 창업 관련 주제를 다루는 웹 세미나를 의미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참가 신청도 받았으며, 사전에 선배 창업자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조사해 토크콘서트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창업 웨비나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주최했으며,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예비 창업자 8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를 졸업한 창업자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주제는 투자 유치, 코로나19 극복, 대기업 협업, 정부지원사업 연계 선정 등이었고 선배 창업자들이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예비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경험과 꿀팁을 제공하기 위한 우수 졸업기업 대표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이후엔 선후배 창업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창업 정보 획득을 위한 네트워킹도 이어졌다. 주관 기관인 인천센터와 인천대는 올 5월 성장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청년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전라남도 지원을 받아 진흥원이 총괄 운영, 전개하는 사업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오경문 팀장은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전남 여러 지역의 향토 자원을 소재로 해서 우리 청년이 창업 아이템을 만들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접목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고,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투자 아카데미, 투자 전문 PM의 일대일 멘토링, 청년 창업가 모의펀딩 영상 촬영, 크라우드펀딩 자료 제작, 모의 크라우드펀딩, 실전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됐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은 올 10월 19~25일까지 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가상 금액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