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2024년 제1회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협의회는 김덕희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노사 양측 위원 7명이 참석해 직원 후생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주요 안건은 ▲노사협의회 사용자측 공동의장 및 간사 선출, ▲임금개편 개선 방안,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른 대체 휴무 적용방안 등 재단의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이다. 양측이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근무 여건 조성을 논의하여 폭넓은 대화의 장이 됐으며, 일하기 좋은 환경이 내실 있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협의회 정기회의가 재단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노사간 상호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안정적인 노사관계 거버넌스를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9월 2일부터 송안작은도서관에 3차로 추가 개소하여 늘봄 공유학교(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3차 늘봄 공유학교(거점형 돌봄) 운영은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수요가 있어 운영하게 됐으며, 학교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안작은도서관에서는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하여 9월부터 12월까지(14:00 ~ 18:00)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클레이 토탈 공예, 그림책 독후 활동, 창의 퍼즐, 칠교 놀이, 직업 체험활동, 팝업북 만들기, 종이접기, 종이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달 25일에는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이 공유학교 현장에 방문하여 프로그램과 공간 운영, 만족도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은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늘봄학교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지역 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10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24년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과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영치, 체납안내문 발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20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로, 경기도청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명단이 공개된다. 공개범위는 성명(법인명, 대표자), 연령, 주소(법인소재지), 체납액 등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므로 반드시 납부해 주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9월 24일, 25일 이틀간 군포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민방위 대장(각 동 통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민방위대장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비상 시 지역 민방위대장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위 사태 시 지역 민방위대장의 임무·역할 및 대처방법, 최신 자동제세동기(AED)와 하임리히 조끼를 활용한 실전 응급처치법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과 재해 상황에서 민방위 대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올해 약 120회의 진로·진학 상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대입진학지도 리더 교사와 진로 전담 교사, 군포시학원연합회의 입시 전략 컨설팅 강사가 참여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진로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로, 각 청소년의 상황에 맞춘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 진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학부모가 동석해 상담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와 진학 계획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여름방학 중에는 상담 수요가 급증해 일정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내년 상담 회차를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수요가 높은 여름방학 기간에 더욱 집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진로‧진학 상담에 처음 참여해 보았는데, 현실적인 조언들이 무척 도움이 됐다”며, “내년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포시진로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의회 시의원들이 공무원들과 속내를 터놓으며, 상호 교류를 확대․강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군포시의회 소통․협력을 위한 연구모임, 해피투게더’(이훈미 대표의원 외 5명, 이하 해피투게더)는 지난 24일 시 집행부 공무원들을 초청해 ‘조직생활에 꼭 필요한 소통의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포시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에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는 시청과 산하 기관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해 스피치 컨설턴트이자 유명 유튜버인 말버스로부터 사례 위주의 소통 기술 강연을 들었다. 이후 공무원들은 이번 강연 및 의회(의원)와의 소통 현황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시작”, “의원과 공무원은 모두 동등한 사람”, “소통의 장애물 많아” 등의 의견을 피력하며 의회-집행부 간 소통 활성화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해피투게더 이훈미 대표의원은 “설문 응답 중 의회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답변이 42.3% 달하고, 소통 경로 다양화와 기회 확대를 희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소통 장애라고 확인된 여러 사안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9월 24일, 청소년을 노리는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공동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도박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참여자는 캠페인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덕희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청소년을 노리는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우리의 청소년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관심을 기울이고 대규모의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원억희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성정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은주 군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2024년 10월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2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별빛여행”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천문행사를 하루 종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오전 11시 과학실험을 이용한 흥미로운 퍼포먼스 공연인 “사이언스 버스킹 쇼”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태양의 흑점 및 홍염을 관측하는 “태양관측회”, 이어서 오후 4시에는 천체사진 작가가 들려주는 밤하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초청강연회”가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기초천문학 강의와 시설견학은 물론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대야도서관 1층 로비에 들어서면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 “천체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옥상으로 올라가면 귀여운 달토끼를 품은 대형 보름달 애드벌룬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송원용 도서관장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지 벌써 20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기대에 보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은호 시장은 지난 9월 20일 광명시가 주관한 안양천 지방하천 조성사업의 실시설계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4개시 각 자치단체장인 군포시장, 광명시장, 안양시장, 의왕시장과 하천 및 조경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고 조성계획 발표 및 향후 추진 방향 논의를 갖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해당사업은 총연장 28.8㎞, 면적 약 397,520㎡로 4개시를 연결하는 기본구상을 중심으로 각 도시별 특성과 사정에 맞게 조성될 계획으로, 군포시 구간에는 접근성이 우수한 공간은 시민쉼터로 조성하여 어울리고 거닐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마실정원’이라는 공간구상을 토대로 시민공원, 참여정원, 마실공원 및 벚꽃테마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안양천 지방정원 사업에 군포시, 시민, 시민단체 및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며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실성 있는 예산확보 방안이 선제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이 사업을 통해 군포시와 인접 도시들을 하나로 연결되고 주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오는 10월 1일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 공간 ‘청년공간 플라잉’을 개관한다. 이 공간은 청년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2019년 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총 219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314에 위치한 이 공간은 대지면적 2,310㎡, 연면적 6,356㎡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청년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 경기 정책공모에서 ‘I-CAN 플랫폼 조성사업’ 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과 국비 9억원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2021년 10월 착공하여 2024년 4월에 준공되었으며 청년공간의 명칭은 2024년 1월 공를 통해 ‘청년공간 플라잉(Flying)’으로 확정하였고 청년들이 날개를 달고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각 층마다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청년카페, 푸드코트, 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1일, 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당동쉐프 시즌 4' 세계 속 요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동쉐프는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으로 주말·방학 유휴시간에 양질의 프로그램과 안전한 청소년 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 우선 선발로 진행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베트남, 스리랑카 등의 이중국적을 가진 청소년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교류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베트남 요리 월남쌈 만들기, 태국 요리 푸팟퐁커리 만들기, 중국 요리 탕수육 만들기, 일본 요리 메밀소바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세계의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라고 하였으며, 다른 참가자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도 높았다. 한편, 다가올 10월 12일에 당동쉐프 시즌 4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당동 베이커리'에서 머핀 만들기 등의 베이킹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도심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환경보호 특색사업으로‘폐기 되지 않는 폐건전지,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자원조사를 통해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주택단지에 폐건전지 수거함 55곳과 폐의약품 수거함 16곳을 설치했다. 폐건전지는 월 1회, 폐의약품은 주 1회 수거하여 화재위험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지난달까지 수거한 폐건전지는 232.8㎏, 폐의약품은 28회 수거하여 각각 군포시 새활용타운과 기동대에 전달했다. 유치주 주민자치회장은 “폐건전지는 그냥 버리면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키지만 분리 배출하면 철·아연·니켈 등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환경을 위한 자원 재활용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1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파도넘기, 공굴리기, 탑 쌓기, 줄다리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동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군포시의 미래이자 보물인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군포시에는 현재 13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4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20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보건복지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은 하나의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아동이 아이다움을 맘껏 누리며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양육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메시지 확산을 위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군포시의 우호도시 단체장인 김돈곤 청양군수, 김산 무안군수를 지목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오는 10월부터 ‘SW-AI 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SW-AI 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역량 개발을 위해 기초부터 심화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3H), △코딩과 피지컬 컴퓨터(21H), △인공지능과 생성형 AI(15H), △강사 역량 강화(6H) 등 총 45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올해는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 생성형 AI 분야가 대폭 강화됐다. 수강생 모집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의 미래교육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전문가를 양성, 우수한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을 배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가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농업인에게 월 5만원(연 6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군포시는 올해부터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상반기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상반기에 농민기본소득(3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을 지급하였다.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도시환경과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경기도농민기본소득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으로 현재 군포시에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5년이상)거주하고 군포시에서 연속 1년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이상) 실제 농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농민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외소득 연3,700만원 이상인 사람,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미성년자는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신청자는 추가 신청 없이 별도의 자격요건 검증 후 하반기 지원금(30만원)을 지원하고 이번 신청자는 자격요건 검증 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은 20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올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했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다.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군포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제 의왕시장, 김평일 군포경찰서장, 김덕희 군포청소년재단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