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다양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3월 29일까지 온라인 청년패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안산시에 관심이 있는 만 15~39세(1983~2007년 출생자) 청년으로 도합 300명을 모집한다. 온라인 청년패널로 선정된 청년들은 1년 동안 일자리, 교육, 주거,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책제안 및 자문, 기초자료 조사 참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적극적인 시정홍보 활동에 참여하거나 정책 자문에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총 콘텐츠의 50% 이상 참여시 활동증명서도 발급된다. 접수는 네이버 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선정여부는 4월 5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입안해 나갈 것”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공열)는 교육부 주관 “2023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운영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에 따라 SW, AI 등 신산업, 첨단산업 분야 성장, 기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안산공업고등학교는 선정된 사업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학생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 △실력과 인성을 갖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Digital MZ니어(Digital + MZ세대 +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캠프를 통해 지역 사회의 디지털 거점 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안산공업고등학교 이공열 교장은 “우리 학교는 변화하는 사회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미래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전통인형을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실, 전시버스 관람,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역사박물관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해 시민들을 위한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규모로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유물과 함께 VR체험관, 매월 개최되는 ‘옥상낮콘’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친선결연 도시인 은평구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담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은평구의 도로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안산시와 은평구는 지난 2020년 6월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양 도시는 친선결연도시 간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각각 90여 만원의 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두 도시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중이용시설 중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업소는 도마·칼 소독제, 식품보관용기 라벨지 등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단을 영업장에 직접 파견해 ▲식자재 검수 ▲보관·조리·배식·섭취까지의 위생상태 진단 ▲조리도구 등의 오염도 측정 ▲오염 가능성에 대한 식중독 취약점 분석 ▲오염 요인에 대한 개선책 및 보완방안 제시 등을 진행하고 집단급식소는 식단표 분석(영양, 칼로리 등)과 대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이달 31일까지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안산시 위생정책과에 방문이나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시는 컨설팅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개선방향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식품 위생 환경을 위해 관내에 소재한 식품위생 업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관내 여성 청소년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1~18세 여성청소년(2005~2012년생)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생리용품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 중복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상·하반기에 각각 2회에 나눠서 신청 가능하며 상반기는 3월 13일~4월 14일, 하반기는 7월 10일~8월 18일이다. 신청방법은 여성청소년 본인 또는 대리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이후의 재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 지급된다. 신청자는 안산화폐 다온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7만 8천원씩 연간 최대 15만 6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 가입되어 있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생리용품을 구입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은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도 덜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청소년 친화도시 안산을 조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이달 31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을(최대 4분기 지원) 안산화폐 다온카드로 지급한다. 이번 1분기 지급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월 2일생부터 1999년 1월 1일생이며,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수령자 가운데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재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공모사업과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공모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공원, 광장, 수변, 문화재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이 잘 나타나는 장소에 안전한 조도를 확보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은 여성안심구역, 외국인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및 야간 보행로 개선 ▲골목길 비상벨 및 방범용 CCTV 설치 등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대표적인 체육시설인 와~스타디움의 조형미를 살린 야관경관 및 조명연출 등을 통해 와~스타디움을 시민들이 더욱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인 선부동 일원의 골목길 담장 정비, CCTV 및 경관조명 설치, 기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쾌적한 도시 안산으로 만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기반의 장애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안산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플랫폼 오소클래스 ▲촘촘한 장애인 학습망 구축을 위한 오소내일가게 운영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지원프로그램 가족토닥 ▲장애인 학습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둘레모임 등 삶과 학습이 어우러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억6천만원에 더해 시비 1억6천만원 등 도합 3억2천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어울리고 배우고 살아갈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 미래의 발레리나·발레리노 육성을 위한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 국립발레단과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안산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안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발레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신체 사용에 대한 이해와 발레에 재능이 있는 미래의 발레리나·발레리노 육성을 목표로 한다. ‘꿈나무 교실’ 교육참여자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 수요일 주 2회 전문 발레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교육 기간에 발레 기본기와 작품 연습에 대해 배우고, 10월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는 ‘Fly Higher with KNB’에 국립발레단원과 함께 오르게 된다. 교육비 및 발레복, 슈즈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3월 13일~19일까지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시민축제부)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가 제282회 임시회를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18일간 개최한다. 시의회는 14일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1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세 차례, 상임위원회 다섯차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여섯차례 여는 일정으로 실시된다. 본회의는 3월 21일과 4월 6일, 4월 7일 각각 개최되며, 상임위원회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21일에 이어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보류 안건 1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총 38건이며,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은 한명훈 한갑수 의원이 맡는다. 아울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9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다수의 안건 심의가 예정돼 있는만큼 동료 의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립합창단에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38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안산시립예술단장인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과 박지훈 안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정순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3일부터 합창단 연습실에서 단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기부 등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성금 모금 및 전달식 과정은 안산시립합창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순 부시장은 “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안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마음과 나눔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14일 NH농협안산시지부로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랑의 학습용품 200박스(시가 1,4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과 쌀, 라면, 성금 등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강정미 지부장은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14일 ㈜동은으로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0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동은은 일반전기 공사업을 하는 한국전력 협력업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과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성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이 소외계층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보다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도자료 작성법과 언론대응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 소속 홍보담당 공무원들이 올바른 정책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늘리고 시정의 문턱을 낮추는 등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안산시 공보관 염정우 언론홍보전문위원이 보도자료 작성법 및 효과적인 언론홍보 대응법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정경수 SNS 팀장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책홍보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보도자료 정의 및 언론홍보의 중요성 ▲시정 홍보방침 및 비전 공유 ▲사례 위주의 보도자료 작성법 ▲자주 실수하는 유형 안내 ▲효과적인 언론대응 방안 ▲시 이미지 개선대책 ▲SNS를 통한 시정 홍보 등이 담겼다. 염정우 언론홍보전문위원은 “보도자료는 정책과 제도를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공식적인 자료인 만큼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시민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게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홍 공보관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홍보 직무교육 등을 지속 실시해 언론대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시민참여교육 안산 시민학교 ‘시민아고라’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아고라는 안산시민들이 모여 우리 사회와 삶에서 심도있게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세워 일상에서 실천해보는 ‘학습실천형 민주시민교육’이다. 올해 3기를 모집하고 있는 시민아고라는 건강실천학, 심리소통학, 재무설계학을 주제로 하여 3주간의 공통과정을 거친 후 7주 간 전공과정으로 운영된다. 공통과정은 공동체, DISC 행동유형검사를 통한 대화법, 올바른 재무설계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공과정으로는 건강관리학-고혈압과 당뇨, 건강과 음식, 홈트레이닝 운동법, 심리소통학-성격심리와 건강한 의사소통법, 재무설계학-부동산 및 주식투자, 연금&세금, 가계부 관리 등을 주제로 하여 교육과정이 이루어졌다. 교육기간은 오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이며, 안산시평생학습관 303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시민아고라는 일반적인 평생학습강좌와 달리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강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시민들의 참여를 도모하여 시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로부터 사랑의 TV 1대를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온 단체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본원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윤길 지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