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4월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61일 간 노후·고위험시설, 최근 사고발생시설 등 85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개선사항 및 보수·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이 61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 했고, 향후 신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보수·보강 및 위반사항 행정처분 조치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안전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 과제인 만큼 이번 점검은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428명이 참여했고,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 홍보캠페인(2회)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외국인주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3월 출범한 시민동행위원회 첫 분과회의를 각 분과별 주제에 맞는 현장을 찾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선8기 1호 공약인 이 위원회는 ▲미래비전분과 ▲시민행복분과 ▲지속가능분과 등 3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돼,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시민행복분과를 시작으로 14일 지속가능분과, 15일 미래비전분과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획한 것이다. 이에 시 정책에 대한 각 분과별 주제를 정해 현장에서 전문가 설명을 들은 후 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행복분과는 관광을 주제로 풍도를 방문해 ▲안산시 관광발전 5개년 계획 청취 ▲7개 의제 논의 ▲풍도 관광명소 북배와 풍도어촌체험마을을 탐방했다. 지속가능분과는 에너지를 주제로 안산도시개발(주), 대부도에너지타운을 방문해 ▲수소시범도시 추진상황, 대부도에너지타운 현황 청취 ▲1개 의제 논의 ▲수소추출기 및 충전소 등 에너지관련 시설을 방문했다. 미래비전분과는 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대학생·봉사단체·지역활동가·학부모 등 우수한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 2023 하계방학 대학생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안산의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을 목표로 기획된 대학생 학습 멘토링은 지역의 대학생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여름방학 기간 안산의 초·중등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제공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이 전년도 4개 대비 올해 15개로 대폭 확대되어 국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이 진행되며 관련 학과를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와 학생들이 알찬 방학 생활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참여 학생은 오는 6월 25일까지 모집하며 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학교도서관 및 돌봄교실 연계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 또한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책임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현장에서 희망하는 맞춤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학교도서관 및 돌봄교실을 위해 자체 기획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돌봄교실만 지원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15일 오후 안산선 철로변 교량하부에 야생화 기생초가 만개하여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4호선 철로변 교량하부(단원구 고잔동 산38-3, 초지동 32-76 일원) 산책로 5,366㎡ 규모 유휴지에 조성된 기생초, 오는 7월 초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만개한 기생초를 감상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20주년을 맞이해‘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20일 오전 10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공개강좌는 안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김은지 마음토닥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공부란 무엇인가’와 이종하 고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란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원곡동 다문화지역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원곡동 상가주택 가스폭발 사고발생에 따른 재발방지 및 사전예방을 위해서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삼천리 직원 30여 명과 함께 했다. 시민들의 가스안전 의식함양을 위해 안전한 가스시설 사용방법 및 자율점검 홍보물 배포와 상가 및 주택 대상 안전점검을 병행해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사항은 즉시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사용자 스스로 가스안전을 생활화하고 가스 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지난 13일 안산시 단원모범운전자회 40여 명과 함께 청남대와 대청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보시설 견학 및 해설을 통해, 분단국가의 아픔과 현실을 체감하고 안보의식 함양과 평화통일 의지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배윤길 지회장은 “연맹 행사 때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내 봉사를 해주시는 단원모범운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보견학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차 출발현장을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원모범운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이번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지난 10일 안산디자인문화고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파주제3땅굴을 방문하는 등 안보견학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안산시 중장기(2024~2028)보육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박소운 복지국장, 보육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참석 해 용역수행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연구용역착수 보고 후 보육정책 계획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연구내용은 ▲저출산 등으로 이용 아동 수 감소에 따른 대처방안 ▲어린이집의 균형적 발전방향 ▲보육교직원 근무여건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향 ▲어린이집 운영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 ▲보육재정 여건 및 지원방향 등이다. 시는 급변하는 환경과 영유아 인구변화 등을 고려한 보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오는 12월까지 수립해 안산만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소운 복지국장은“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정책을 수립해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 지원을 통해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안산시 시민기자단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안산시 SNS시민기자단, 마을기자단, 학생기자단, 시정소식지 편집위원 및 명예기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문교육을 통한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초빙된 전문 강사로부터 ▲사진·영상 콘텐츠 제작 ▲SNS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 강의를 듣고 시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홍보의 가장 핵심적 가치는 소통으로,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상호 활발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여러분들이 앞장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7개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 중으로 약 26만 명의 구독자(팔로워)와 소통하고 있으며, 시민기자단의 활동은 네이버 블로그 등 시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고물가·고금리로 소상공인의 체감경기 악화 등을 고려해 올해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감면 조치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지원 대책 일환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시행 중이며, 총 20억여 원 감면으로 소상공인 등 민간의 경제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시는 이번 감면조치와 더불어 지난 1월 경제위기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3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3개월 고지유예, 6월에 부과·징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감면대상은 계속해서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있는 2023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납부 대상자로 별도 신청 없이 감면된 고지서가 발송된다. 단,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일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경우나 올해 신규 대상자는 제외된다. 이번 조치로 소상공인, 민간기업 등 총 4,253명, 10억여 원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 초지고등학교가 학생 주도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자기 주도성은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과 평가까지 전 과정에 학생의 의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경기 미래 교육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 중 하나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을 위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조성된 기존 문화⋅예술 공연 공간의 벽에 미술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벽화를 그려보겠다는 의견으로 시작하여 총 19명의 학생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디자인과 스케치부터 도색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진행했다.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를 주제로 학생들의 꿈과 자유를 표현하여 기존의 문화⋅예술 공연 공간은 전체 학생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휴식과 힐링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오윤(3년) 학생은 “프로젝트 운영 중간 학생들끼리 의견 차이와 시행착오 등 다양한 갈등이 있었지만, 같이 힘을 합쳐 해결하면서 성취감과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이 생겼다. 또한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은옥 교장은 “학생들 스스로 자율성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3일 가족관계등록 업무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가족관계등록사례 연구모임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족관계등록 기재오류 등으로 고통 받는 민원고충 해소 및 법률검토‧질의 등에 드는 시간을 줄여 빠르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서다. 특히 거주 외국인이 많은 단원구의 특성상, 다양한 국적에 수반되는 갖가지 민원으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높은 역량이 요구된다. 연구모임은 ▲가족관계등록제도 개요 ▲증명서 발급 ▲국제가족관계등록사무 ▲민원사례별 질의응답 등 업무처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지난 2월부터 월 2회 주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연구모임을 통해 다양한 가족관계등록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토론 및 연구 활동으로 최고의 가족관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대부동 관내 경로당 20개소 청소 및 유지관리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 구석구석에 오염 누적으로 시설관리 및 소규모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노인 공동체 돌봄 거점 공간 환경개선 컨설팅 용역으로 추진한다. 시는 용역을 통해 경로당을 청결히 하고 소규모 수리도 병행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이용자들이 스스로 관리토록 컨설팅도 제공해 각종 질병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강세 대한노인회 안산단원구지회 대부분회 회장은 “대부도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 환경개선에 신경 써 주어 감사하다”며 “경로당이 노인활동의 거점시설로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대부도 지역에 국비 50억 원 포함 총 83억 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주거지 환경개선 ▲공동체회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45개소에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안정을 위해 ▲가격 ▲위생 청결도 ▲종사자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시는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외식업 36개소, 개인 서비스업 9개소 등 총 45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인센티브 물품은 소비자단체 대표와 함께 업소별 특성에 맞춰 발판매트, 종량제봉투, 행주, 수건, 세탁세제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시는 이들 업소의 안정적 영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위축된 소비활동과 지속적인 원자재 물가 상승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신규업소를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3월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디자인대학과 협업으로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기업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재정이 열악한 사회적기업에 디자인패키지를 지원해 사회적 경제인식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함이다. 시는 지난 1월 지원 대상기업으로 요리조리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교육을 지원했다. 한양대는 한 학기 동안 기업연계 프로젝트형 수업 진행을 통해 대상기업 맞춤형 디자인패키지를 제작했다. 이에 지난 13일 한양대 디자인대학 교육실에서 제작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기업에는 최종 선정된 디자인패키지를 전달했다. 이 사업을 제안한 이선미 한양대 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디자이너들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기업을 위한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과 사회적기업의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지속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사)프로당구협회와 프로당구대회(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프로당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재정, 장소, 홍보, 안전대책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사)프로당구협회는 대회 각종 홍보물에 안산시의 명칭 및 로고 사용, 대회장 내 안산시 광고 등 ‘안산시’ 홍보에 앞장선다. 시는 협약을 시작으로 프로당구협회, 메인스폰서인 실크로드, 안산시체육회와 함께 성공적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이 대회를 통해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국 1만 5천여 개의 당구장이 운영중인 만큼 당구가 시민 여가생활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함께 안산시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은 자치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19일 이틀간 안산·시흥·안양과천 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신규 공무원 대상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2022년 ~ 2023년 안산·시흥·안양과천 교육지원청 및 각 지역 관내 학교 신규 공무원 104명을 대상으로 ▲공통역량 강화(미래교육 스마트오피스 현장체험) ▲예산기초(교육비특별회계·학교회계 예산의 이해) ▲행정기초(보고서작성법 및 보고기법) ▲급여기초(급여업무의 이해)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 구성 다양화 및 교육 효과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안산·시흥·안양과천 등 경기 서부 권역 지역연계 연수를 운영하는 중이다. 이번 직무아카데미 1기는 교육지원청 재직 신규공무원 대상, 2기는 학교 재직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구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각 안산교육지원청 및 시흥교육지원청을 거점 지원청으로 정하여 신규공무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현장적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직무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산·시흥·안양과천 신규 공무원들의 기초역량 향상과 더불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