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희망택시협동조합으로부터 가족 송년회에서 교통약자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안산희망택시협동조합은 안산시 최초 협동조합 택시로 운수종사자 소득 증대,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내 운수종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조합원들이 연말을 맞아 교통약자를 지원하고자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교통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통약자들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운송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한대앞역 광장에서 ‘겨울철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가스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삼천리, 안산시 LP가스 판매협회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가스시설 사용방법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가스 안전사고 의식 함양에 앞장섰다. 최승희 에너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가스안전을 생활화하고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단원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여성합창단은 2012년 2월 단원구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돼 2015년 8월 단원구여성합창단으로 명칭 변경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지난 10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 ‘그대와 함께, 오페라!’는 해설을 곁들인 오페라·가곡 합창 공연으로 300여 명의 관객에게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민수 지휘자, 김정은 반주자를 포함한 총 22명으로 구성된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이번에 지역 내 숨은 인재를 폭넓게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안산시에 거주하고 평소 합창에 열정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합창단에 재능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 재밌고 풍성한 소리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와동체육관에서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장애인 체육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및 안산시를 빛낸 우수 선수·단체·클럽 등에 대해 시상했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최우수 선수상은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종목 서민규 선수가, 우수 선수상은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농구 종목 김무영 선수가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 단체상은 가맹경기단체의 모범적 운영 능력을 보여준 안산시장애인론볼연맹이, 우수 클럽상은 관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투게더 FC 축구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 안산시 장애인체육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장애인 체육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여한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기존 금연안내기를 무선신호 송출 형식으로 변경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금연안내기는 물리적 버튼인 금연벨을 누르는 방식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직접적인 마찰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변경 설치된 무선신호 송출 형식 금연안내기는 각 장소에 설치된 큐알코드 또는 앱스토어에서 금연벨을 검색 후 어플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금연벨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금연안내시스템은 필요한 공공장소에 설치돼 비흡연자가 금연벨을 누르면 금연 안내방송이 나온다. 안산시 상록구에는 ▲상록수역 ▲반월역 ▲안산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버스정류장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등 5개소에 10개의 기기가 설치돼 있다. 신애경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이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선신호 송출식 금연안내기 사용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다.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산시는 지난 2021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과힉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강소연구 개발특구 ▲청년 큐브 인큐베이팅 ▲청년몰 및 청년푸드 창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 ▲경기도 최초 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운영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소연구 개발특구 운영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입주기업이 359개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산업디지털전환 생태계 조성 및 제조혁신 종합지원을 위해 건립된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유동준 (재)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디지털전환허브(상록구 해양3로 17 소재)는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종합지원 체계구축 및 관련 연구시설의 집적화를 위해 연면적 1만6,529㎡의 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건립사업비 총 300억 원(도 100, 시 150, 경기TP 50)을 투입해 지난 2020년 착공 후 3년여 만인 지난 4월에 준공 ▲스마트 데모공장 ▲제조데이터센터 ▲공급기업 입주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건물 내 1~5층은 미래형 모델공장으로 최고 수준의 시 생산 설비를 갖춘 스마트 데모공장이 구축돼 상호 호환성 테스트, 시제품 생산, 첨단기술(디지털트윈, AI 등)의 제조현장 적용 등 글로벌 표준기반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6층에는 비즈니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가 20일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제28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미료된 안건 5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에서 이미 의결한 안건 35건을 포함해 두 회기 동안 총 40건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와 임시회에 걸쳐 처리된 안건들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경력직 공무원의 연가 가산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의원의 시 소속위원회 임명 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안산시 소속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선감학원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발의된 ‘안산시 선감학원 희생자 지원 조례안’ 등 5건은 수정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의 경우는 장애인복지법 등에 저촉되지 않도록 단원 결격 사유에서 피한정후견인을 삭제하는 게 골자인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포함해 4건은 원안 가결한 반면, 범죄 피해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20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티엑스씨㈜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추가정거장으로 포함된 상록수역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사업비 및 운영비를 부담하고, 지티엑스씨㈜는 공사시행 및 관리 운영권 기간 동안 운영업무를 책임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총 사업비 4조6천84억 원(2019년 기준 불변가)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약 74.8km를 잇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안산시는 원인자부담금 2천656억 원을 부담해 금정~수원 구간의 일부 열차를 안산선으로 Y자 분기하는 방식으로 상록수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GTX-C노선 상록수역이 준공되면 안산에서 서울 강남지역까지 30분대, 경기북부까지는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인구유입 등 청년 및 중장년 일자리 창출 ▲강소기업 유치 활성화 ▲향후 개통될 GTX-A·B 노선과 다양한 수도권 철도와의 연계 및 환승 등으로 안산시민의 철도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최근 정부가 정신건강 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안산시는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신건강안전 민·관 TF’를 구성해 통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정신건강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정신건강 안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을 비롯해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정하고 공동결의문을 낭독하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안산시는 이상동기 범죄, 산업재해, 교권 침해, 학교폭력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생활안전, 산업, 교육, 건강 안전 등 4대 민생과제를 선정하고 전국 최초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출범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8월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민생안전 TF’를 구축한 데 이어 ‘산업재해 예방대응 TF’와 ‘교육안전 민관합동 TF’를 잇따라 출범, 전국 치안 모델의 표준을 수립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학생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최초의 인성교육 공유학교인 '안산 동그리 인성 공유학교'의 운영 토대 마련 및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기관 간 역할을 명시하고, 이와 더불어 다각적•통합적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기관별 주요 역할로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연계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담당한다.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은 안산 동그리 인성공유학교 등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안산 공유학교 브랜드로 학생과 지역사회가 안산(洞)의 미래를 함께(同) 그리는 학생맞춤형 학교밖 배움터를 의미한다. '안산 동그리 인성 공유학교'란 안산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과 실천 중심의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 배움터로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을 운영한다. 경기도안산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이사협의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이사협의회는 포장이사, 일반이사 등 이사 관련 단체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송년회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광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행복한 안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티케이씨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월을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단원구 시화로에 위치한 ㈜티케이씨는 1996년 설립돼 반도체 및 PCB산업분야에서 Plating & WET Process의 최첨단 기술이 내포된 세계 최고의 장비를 제작·공급하는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티케이씨 회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마을운동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격려 및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별 입장식 ▲2023년 활동영상 시청 ▲모범회원 표창 ▲단체 종합평가 시상 ▲새마을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임충열 회장은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해주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안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NH농협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으로 부터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600포(포대 당 10kg), 김치 600박스(박스 당 5kg), 식료품세트 200개(4천6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조합 대표들은 “올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행복한 안산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고잔동 엠블던호텔에서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2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우수활동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동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유기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7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연계 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취업성과 등의 13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해 A~D등급을 부여한다. 안산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동행 면접 등을 통한 구직자 발굴 및 일자리 연계에 힘썼으며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 ▲구직자 심리·고충상담 등을 통해 여성의 고용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직업훈련과정 운영 ▲직종별 일자리 협력망 구성 등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에 안산새일센터는 지난해 5천167명의 구직자를 발굴해 1천320건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및 여성 고용환경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