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은 남촌도림수산 자율방범대(대장 이홍구)로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10kg 45상자를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장 나눔은 ‘꽃피는 남촌 두레’ 공병화 회장이 직접 경작한 배추와 지역 주민들이 김장 재료를 지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김장김치는 남촌도림수산동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전달되었고, 25박스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홍구 대장은 “이번 김장김치 기부가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촌도림수산 자율방범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였으며, 평소에도 지역 안전지킴이 활동과 함께 경로당 방역,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경희)는 ‘우지커피 서창점(대표 나혜린)’에 착한 가게 2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전했다. 우지커피 서창점은 지난 8월 신규 오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착한 가게’에 등록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친절한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매출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나혜린 대표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착한 가게 등록은 작은 힘을 나누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따뜻함처럼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잔잔한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풍년기름집(대표 김기영)에 착한 가게 47호점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후원금은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기영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게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구월2동 통장 전원이 참여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무 등 식재료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고, 해당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최근 채소류 등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구월2동 통장자율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주요 등산로 입구와 공원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통장들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불법 소각 금지 안내 ▲담배꽁초 및 불씨 취급 주의 등을 직접 안내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계절을 맞아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진행되어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주민참여 유도 및 지역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지역을 지키는 첫걸음은 예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함께해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화)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장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00상자는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됐다. 유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김장을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덕명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울타리봉사회로부터 김장김치 25상자를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장김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울타리봉사회 고존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감사하다”라며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적십자사 남동구 간석1동 봉사회(회장 박하락)에서 경로당에 백미 4kg 11포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박하락 회장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백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간석1동 봉사회가 결성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시고 직접 배부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봉)는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 30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고 1일 전했다. 겨울 이불 지원은 인천도시공사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이재봉 위원장은 “이번 이불 지원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영 동장은 “후원과 봉사를 베풀어주신 도시공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일반형 및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각각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GH가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일반형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946호를 모집한다. 이번 대상 지역은 광주시, 동두천시, 수원시, 시흥시, 양주시, 여주시, 오산시, 의정부시, 파주시, 평택시 등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11월 28일) 기준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공고문에서 정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임대기간은 2년으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서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청년형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는 5개 시에서 123명을 모집하며, 대상지역은 수원시, 안산시, 김포시, 파주시, 평택시 등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는 2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 체육관에서‘2025 성남시 체육인의 밤’을 열고, 올 한 해 성남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수·지도자·동호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 체육 관계자와 종목단체 회원 등 많은 체육인이 참석해 지역 체육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체육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우수 체육인에 대한 시상과 격려가 이루어졌다. 또한 종목별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체육 기반 확충과 시민 스포츠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성남 체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 체육 발전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체육인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시의회도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환경과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025년 11월 27일 의정활동에 대한 법률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정지웅 변호사(법률사무소 정)를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법률고문 1인이 본인 의사로 고문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3인 법률고문 체제를 유지하고 자치입법과 의정활동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새로 위촉된 정지웅 변호사는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의회가 추진하는 각종 법률 검토와 자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정지웅 변호사는 2년의 임기 동안 △자치법규 제정· 개정·폐지 등에 관한 자문 △의회 관련 소송 업무 지원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 △기타 법령 해석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의회는 현재 3인의 법률고문을 두어 자치입법과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위촉을 통해 법률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한 법적 검토를 보다 내실 있게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법률고문 신규 위촉을 통해 자치입법 역량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