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동장 정광량)에 지난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수원자동차검사소(정광영 소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이웃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나누고 싶어 서수원자동차검사소 직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관내 차상위 계층 및 다자녀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광영 서수원자동차검사소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저희 검사소 직원들과 함께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광량 서둔동장은 “서수원자동차검사소 직원 분들께서 이웃사랑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이 정다운 서둔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원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수원자동차검사소와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탁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호 협약 관계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동장 이엽희)은 지난 6일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단체·서호새마을금고·개심사·개인 기부 등을 통해 마련된 백미 10kg 40포, 20kg 2포, 햄 선물세트 135개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18개소에 전달했다. 이엽희 금곡동장은 “경기가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동 단체와 서호새마을금고·개심사·개인 기부자께 감사하다”며,“명절뿐만 아니라 항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동장 김우영)에서는 지난 6일 중추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호매실동 단체장협의회, 여러 기업 및 기관(진명투어, 한일기획, 서호새마을금고,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에서 십시일반 한마음 한뜻으로 백미, 선물세트 등을 기탁하여 관내 이웃주민에게 작지만 큰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 호매실동 단체장협의회 관계자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우리의 오랜 미풍약속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 커다란 덕목이다. 여러분께서 베풀어 준 사랑이야말로 호매실동은 물론, 이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면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10개 동 단체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수원지원), 서호새마을금고, 백양티엔에스, 오성환경, 성도씨테크, 용인대 일월태권도, BBQ매탄점 등 독지가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백미 10㎏ 200포와 가전제품 및 선물세트 등 100개를 마련해, 관내 수급자·독거노인·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쌀 이외에도 가전제품 및 선물세트 등 다양한 물품들이 전달되어 필요로 하는 물품의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컸다. 주재필 구운동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동 단체, 지역주민, 사업장 등에서 한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십시일반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덕분에 우리의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길)는 지난 5일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경제보복 NO’, ‘일본정부 규탄한다’등의 구호가 써진 피켓을 들고 일본정부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마련했다"며, "국내 수출규제를 통해 경제 보복에 나서고 있는 일본의 행동에 강력히 맞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결의대회에 앞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잊지 않기 위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카드섹션 글자 하나하나를 손수 만들어 결의대회에 사용했다. 김수길 주민자치위원장은 "과거사에 대한 조금의 반성도 없이 무역보복에 나선 일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번 사태를 철회하고 사과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7동이 지난 6일 기준 인구 7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동탄6동에서 분리된 동탄7동은 당시 인구 6만5257명 규모로 시작해 2개월 만에 5000여 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화성 지역 내 봉담읍, 향남읍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인구다. 특히, 내년 초까지 5천 명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동탄7동 인구는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는 7만 번째 전입자 조윤정(산척동) 씨에게 환영의 의미로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재국 동탄7동장은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는 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화성시 동탄대로 8길 36) 위치해 있으며 화성시 송동, 산척동, 목동, 신동을 관할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현수)는 지난 5일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회장 김화석)과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입북동의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람이 반가운 도시 휴먼시티 수원을 건설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관내 주민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봉사활동·필요물품 지원·치료비 지원 등 따뜻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원복 입북동장은 “세계적인 자원봉사자 네트워크인 로타리 클럽과 입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서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통장협의회(회장 조교택)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30여명이 모여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굵은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마을을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등 열성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했다. 조교택 통장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에 즐겁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동장 고철웅)은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은선)를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인권에 바탕을 둔 사고와 관점을 갖추는 ‘인권 감수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마련된 교육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 위촉 인권강사인 유경자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고은선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해 및 태도, 실천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취약계층의 인권을 증진하고 보호하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지난 5일 수원 순복음교회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백미(10kg) 50포를 곡선동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요한 목사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추석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 순복음교회가 곡선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쉼터가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끼시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매년 관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수원 순복음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준식)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단체와 기업체, 지역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백미 10Kg 270포를 모아 관내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졌으며, 대상가구에 세류2동 통장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준식 세류2동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단체원 및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소외된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따뜻하고 살기좋은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엽희)는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금곡동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인근 공공기관(호매실 파출소)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칠보중학교에 집결해 도보로 5단지 상가 일대를 청소하며, 일반쓰레기 200kg, 재활용 쓰레기 100kg, 불법 광고물 200kg을 수거했다. 특히 이 날 대청소는 이엽희 금곡동장과 이창호 호매실파출소장이 새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함께 하는 대청소로, 관내를 순찰하며 환경정비와 함께 주민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엽희 금곡동장은 “상가 인근의 상당한 양의 쓰레기를 줍느라 고생한 통장 및 호매실 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복)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현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순옥)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하여 기초생활 수급세대 및 독거어르신 60세대에 백미 10Kg 50포, 라면 20박스, 선물세트 25세트를 전달했다. 수원남부로타리클럽 김화석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입북동 삼성 가정의학과 유승호 원장, 연자약초수목원 하경희 대표 등 다양한 주민들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에겐 직접 후원물품을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원복 입북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추석 맞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윤식)는 지난 5일 협의체의 기능을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를 위한 능실종합사회복지관 견학을 실시했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복지관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능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함께 시설 현황 및 기능에 대한 소개 및 시설 라운딩을 마치고, 아로마 체험 등 지역주민에게 복지관의 기능 및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위원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 위원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은숙)는 지난 5일 추석맞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여 가구를 대상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반찬과 음료, 떡, 김 등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은숙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8월, 새마을 부녀회를 새로이 결성한 이후 추진하는 첫 봉사활동이며,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해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부녀회에서 만든 반찬이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반찬나누기 행사가 지속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