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동장 정광량)은 11월부터 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을 추가배치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상담, 방문대상 확대, 통합사례관리 강화,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소집단 건강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체감도를 높이는 것이다. 서둔동 인구수 4만183명 중 노인인구수가 4877명으로 12.1%를 차지하는 인구특성에 맞춰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가정방문해 건강사정, 혈압・혈당 측정, 개별 건강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하고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관련 기관에 대상자를 연계하여 주민이 직접 체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광량 서둔동 동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동네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질병에 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교육을 운영하여 어르신 세대의 건강생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완충녹지 정비공사 현장(권선동 1312-2번지 일원)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빗물 등으로 인해 완충녹지에서 보행로로 유출된 토사가 먼지를 유발하고, 옷에 묻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컨트리매너블럭으로 보도-완충녹지 간 경계를 마감하여 경관제고 및 환경개선 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됐다. 이 지역주민들은 완충녹지 정비공사로 그동안 겪었던 불편이 해소되고 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가 되어 좋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관내 동수원로 일원 등 정비가 필요한 완충녹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완충녹지를 통해 걷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권선구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구‧동 복지 최일선에서 급변하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권선구 사회복지통합 업무 지침서'를 제작했다. '권선구 사회복지통합 업무 지침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지 및 보건 관련 주요사업별 업무처리 매뉴얼(24개 지침)을 통합하고 사회복지 등 3개 분야 30개 사업, 150개 지원내용과 업무와 관련있는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현황 1150개(권선구 666개)을 상세하게 작성했다. 권선구에서는 관내 사회복지공무원(보건소 포함) 및 복지도우미 등 200명에게 지침서를 배부할 계획이며, 수시로 복지관련 신규 사업 및 업무 지침 변경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통합 업무 지침서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앞으로 일선 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고,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감동을 주는 맞춤 복지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한파가 오며 본격적인 겨울을 알린 지난 19~20일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 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외에 호매실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개 지역단체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단체원들은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노인 장애인 등 4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서 걱정을 했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단체원 덕분에 무사히 김장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호매실동이 따뜻한 마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우영 호매실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이라는 것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호매실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신규 및 시책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19 권선 Top Project 5' 선정을 추진 중이다. 21일 권선구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구 산하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참여사업을 공개모집해 전체 21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시책에 대해 현재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설문조사 참여방법은 수원시, 권선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PPT 심사로 최종 5건(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의 사업에 대해 연말 종무식에서 표창할 계획이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좋은 사업들을 추진한 부서를 격려함으로 행복한 구민 활기찬 권선을 이루고, 건전한 경쟁의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발굴된 우수시책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 등 매탄1동 9개 단체는 20~21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매탄1동 단체원, 동수원초・매화초 학부모 대표, 주민센터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참여자들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배추절임, 무채 썰기, 배추 속 넣기 등 고된 작업을 즐거운 마음으로 다함께 즐기며 작업했다. 배추 430포기, 무 150개의 분량으로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10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김장 준비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단체원들과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화성시가 2019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서관 서비스 환경개선 및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인구수로 나뉜 1그룹에서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등을 앞지르고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설 만족도와 독서 및 학습장비 구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시는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해 올해 다원이음터도서관, 송린이음터도서관을 개관했으며 다음달 중으로 목동이음터도서관을, 2020년에는 왕배도서관과 서연이음터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각 도서관들마다 특성화주제를 선정하고 예술, 다문화, 과학, 여행, 생태, 역사, 인물·역사, 향토·정책, 포도·공룡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담론이 형성되는 문화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라며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다음달 18일이면 화성시민 지역회의가 도입된 지 1주년이 된다. 지난해 12월 20일 첫 회의 이후 화성시 전체 28개 읍·면·동 대상 6개 권역에서 1,238명의 지역위원이 매달 회의를 개최했고 10월말까지 지역회의 개최 횟수는 총 49회에 이른다. 화성시민 지역회의가 여러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새로운 직접민주주의 행정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오히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9년 전국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 발표회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성장가능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그늘막 추가 설치 및 위치 조정, 시립도서관 통합 도서 반납서비스, 광역버스 중간 지점 추가 배차,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투입, SRT 출근 셔틀 운행 등 지역회의를 통해 시민이 제안한 안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시행되는 성과도 거뒀다. 지역회의 안건이 공론화를 거친 사항인 만큼 시가 적극 추진한다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민선7기 핵심가치인 자치분권과 시민소통 실현을 위해 시작된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공공성을 가진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1동 장학후원회(회장 정두용)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4년 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중·고생 및 대학생을 돕기 위해 결성된 매탄1동 장학후원회는 50명이 넘는 모임으로 성장하며 후원에 대한 열의도 더해져 후원회뿐만 아니라 회원 개인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전난희 회원은 청송로타리 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며 3백만 원을 기부해 초등생 10명을 후원했으며 윤종경, 이명의 회원은 매탄1동에 소재한 샘터 야학의 운영을 돕기 위해 동절기 6개월 동안 공공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회도 11월 월례회의에서 관내 소재한 2개의 초등학교 학생 4명과 중·고·대학생 10명의 후원금과 샘터 야학에 월 5만원씩 공공요금을 보조하기로 정하고 그 지원 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정두용 장학후원회장은 “50여명의 회원이 순수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고 있어 더없이 감사하고, 매년 후원해 줄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나고 있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수혜받은 학생들이 사회인으로 잘 성장하여 또 다른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고 계속 응원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회원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수원영통교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김장철을 맞아 19일 원천동의 저소득 가정들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450Kg상당)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김장김치는 원천동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하여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매년 원천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하여 김장김치, 생활용품 등을 기탁하여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성훈 원천동장은 “금추라고 불릴 정도로 배추 값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직접 김장을 하여 전달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김치를 받고 고마워해주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힘이 난다”며 감사를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1동(동장 이현희)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34세대에 한국마사회에서 후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는 장학관 운영 및 기부금 공모 등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승우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때 이른 한파주의보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따뜻한 겨울이불로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훈훈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영통1동장은 “적극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한국야쿠르트 원천대리점을 방문해 '나 홀로 어르신 365 안부확인'사업과 관련해 배달대리점 점검 및 배달원 교육을 실시했다. 독거노인의 증가와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영통구는 저소득 및 건강상 고위험군에 속하는 나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제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을 매년 진행 중이다. 이 날은 대리점 배달원들을 직접 만나 사업 취지 및 목적을 강조하고 배달원들에게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담당자 교체 및 수혜자 변동 시 관리 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인수인계를 당부하였으며,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호연락체계를 정비했다. 박명래 사회복지과장은 “각 사업수행 주체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업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상습 불법주정차가 심한 영통역 학원 밀집지역에 대해 18일부터 3일간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와 불법 주·정차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영통역 일원의 학원가는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학생들을 태우기 위한 학원버스와 자가용 차량들의 도로변 불법주정차로 주차단속 민원이 빈번하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이 지역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10분 이상 주·정차할 경우만 단속이 되고, 운전자가 탑승해 있는 경우 현장 단속 시 차량을 이동해 단속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영통구는 수원남부경찰서와 연중 지속적으로 협업단속을 실시해 운전자가 있는 경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고 운전자가 없는 불법주정차는 구에서 차량 소유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여 학원가의 상습 불법주정차 근절을 추진한다. 이철수 경제교통과장은 “영통역 인근은 학원차량 뿐만 아니라 관공서 및 상가밀집구역으로 불법주정차가 많아 CCTV단속은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경찰서와 협업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주차문화가 확립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동절기 대비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32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및 폭설‧혹한 등 자연재해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차로 어린이집의 자체 안전점검표를 통한 검토를 실시하고 이중 50개소 어린이집은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화재경보기 설치, 소화용 기구 적정 비치 등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 실시여부 △비상재해 대비시설 설치기준 준수 및 비상대피로 확인 △시설별 화재예방을 위한 자체 안전교육 및 모의훈련 실시여부 △미세먼지 대응 ‧ 실내공기질 관리대책 수립 여부 등이다.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계도 및 행정지도를 통해 즉시 조치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의 보완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재난대비 점검을 철저히 시행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관리감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4층 대회의실에서 민방위 비상소집 1차 보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소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대원들의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전시 상황 시 행동요령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민방위 대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시간대에 실시했으며, 타 지역 대원들의 훈련참여가 인정되어 대원들의 호응과 참석률이 높았다. 김선경 매탄3동장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마련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모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대원들에게 훈련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