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75포대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신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