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성남시는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에 있는 화장장의 화장 운구 방식을 기존의 수동방식에서 다음달 1일부터 자동운구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자동 운송대 4대를 설치했다.
그 동안 유가족들이 직접 시신을 들고 화장로까지 운송하던 방식은 중정 입구에서부터 화장로까지 전 구간을 자동운송으로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는 1회부터 8회까지 총 1일 최대 52구 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유가족은 중정에서 바로 관망실로 이동해 고인의 가시는 길을 직접 관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