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법사랑위원 권선지구협의회(회장 김영래)는 지난 3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 한마음대회, 우범지역 순찰 등 그간의 활동상황을 보고했다.
이현구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을 펼치는 법사랑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영래 협의회장은 “내년에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